미주강단 [오창록] 내 피로 세운 새 언약 (지구 대청소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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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이 이렇게 영원속으로 지나간다
주의 손길로 시작된 한 해가
허락된 수 많은 예언의 성취를 이룬채
나머지 남겨진 말씀 이루기 위해
손짓하며 인사를 고하고 있다
또 한 번
우린 기이하시고 보이지 않으시는
주의 손길 위에 2016년을 맡겨 본다
내 년엔 주께서 우리 각 자에게 무슨일을 행할실까
흥분과 엄숙함이 내 마음을 지배하며
살며시 그분의 얼굴을 바라본다
2015년이 지나기 전에
누적된 우리 죄들을 내년으로 이월하지 말고
결산하고 내년을 맞이해야 하리라
대속죄일,
이 날은 해와 날의 지남과 상관없이
나와 지구의 대청소의 날 임을 기억하고
이 해가 넘어가기 전에
나의 모든 죄와 세속적 찌끼와 육적 기질들을
죄를 태우시는 사랑의 불이신,
예수의 사랑의 피의 용광로에 온전히 드려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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