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강단 [조지아연합]하나님 나라의 백성-정순영 교수-02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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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의 백성-정순영 교수-022716 from GUSDA.org on Vimeo.
하나님 나라의 사람들 정순영 교수님 2-27-2016
https://vimeo.com/156969547
삼육대 교수는 모두 목사님은 아니다. 모두가 말을 잘하지는 못한다는 의미.
삼육대에는 40명의 목사, 장로는 70명, 만 62세가 넘으면 장로직에서 물러 남 은퇴 명예 장로
삼육대에서 나보다 나이 많이 드신 분들은 손꼽을 정도...이 시간 피하기 위해 핑계 대었지만 피할 수 없어서...
설교와 강의 중 어떤 것이 쉬운가? 물론 강의이다. 강의는 아는 것만 하기에...
37년 반동안 느꼈던 신앙체험을 들려달라는 요청 받았을 때, 아, 그건 아는 것이니까 쉽겠다 생각.
두려운 것은 자기 자랑만 한다는 오해 받을까 두렵지만 하나님의 섭리를 함께 나누길 원한다.
하나님 나라의 사람들...제목 정하면 좀 쉬워진다...말씀 드릴게 많아졌다.
벧전 3:15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너희 속에 임ㅅ는 소망을 묻는 자들에게 항상 대답할 것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라....
이유 묻는 자에게 대답해 주라는 말은 간증이라 생각한다...
37.5년간 대학생활하면서 간증...
6개월간 관광비자로 이곳에 왔다. 쉰다는 생각으로...저녁 9시엔 한국뉴스 보며, 가판대 위에 있는 신문들 다 본다. 특히 한국 소식이 궁금해 본다. 한국이 그립고 최근 정세가 염려가 되서다.
우리는 이 땅에서 외국인이요 나그네이다.
외국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산다. 그것만 생각한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하는 일은 하나님 나라 백성들 모으는 일이며, 그것이 임무이다.
영원한 하늘나라의 삶을 이 세상에서 사는 것이 복음을 전파하는 방법이다.
첫번째...기독교 교리를 널리 전하여 복음 가운데로 이끄는 것..
증거, 증언, 간증
증인들...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모세, 여호수아, 라합, 기드온, 사무엘, 다윗, 이사야, 예레미야, 다니넬, 사드락, 메삭, 아벳느거, 침례요한, 베드로, ㄷ기모데, 바나바, 루터, 칼빈, 즈윙글리, 조지 워싱턴, 말틴 루터 킹...수많은 증인들....
증인들은 보든 시련과 압박 등을 피하고 이겼다.
전도는 잘 계획하고, 체계적으로 잘 전달해야 한다. 비단 목사님만 하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의 공생애와 십자가, 성령 하나님의 은혜 통해 복음 증거하는 사람들이 된 것...
1995년 12월 삼육대 병설전문대학 초대학장
교육부로터 한 공문....8월말까지 껀물 짓지 않으면 학생들 무효
480명 정원...재정수입 및 사회적 명성에 치명적인 손실 가져올 수 있다.
상황 알기 위해 교무처장과 함께 교육청... 1994년 인가시 조건부로 인가해 준 것. 정원 채우지 못하면 160명 감축하겠다고 각서를...박해종 총장님이...
당시 삼육대 건물은 다 삼육대 건물....병설전문대학은 주소가 달랐다. 그린벨트, 군사작전지역이어서
건물 짓는 것이 거의 불가능.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니 좀 도와달라고 간청...서 서기관 얘기는 건축 다하면 160명 허가해 줄것이다. 너무 자주 오니까 학장님은 그만 오히고, 교무처장만 보내달라...
교직원들과 학생들에게 기도 부탁
오월에 다시 교육청에 들어가 책임자에게 말하자...내가 이 자리에 있는 한 변함이 없다.. 더 이상 오지 말라...
신계훈 총장님께 말씀 드리자...살아계신 하나님께서 그분을 다른 자리로 옮길 것입니다..
하나님 그 사람을 다른 데로 옮겨 주시시오. 신입생 조정 6월에 그 책임자가 경상도에 있는 국립대학으로 전근가 됨...서울공대 나온 분이 새로운 책임자...우호적인 분을 반남...걱정마십시오. 교육부가 대학을 도와주기 위함이지 제재하는 곳이 아닙니다...너무 충격적이고 상상 외로 좋은 결과...건축 시작..
그린벨트..시설농지 안에만 지을 수 있다...시설용지만 그림을 조금 바꾸는 신청을 하여 집 지을 수 있게 됩...희망이 생김...그 소식 듣고 너무 기뻐...신계훈 목사님께 그대로 말씀드리자....웃기만 하심...
현재 바울관으로 불리는 건물 짓기 시작.. 실습관, 사회교육원, 유치원 등등을 전문대 건물로 짓게 됨
건축허가서 들고 가자 빨리 건축하라고 종용. 건축 중에...960명으로는 학교자립이 어려워... 삼육대는 전문대 정원이 많아지는 것을 싫어함...신계훈 목사님, 연합회장 한상ㅇ목사님 찾아뵙고...적어도 입학정원이 천명이 되어야, 그래서 전 학생수가 이천명은 되어야 학교운영이 가능하다...
1997년에 삼백명 증원 신청하자 260명을 허락해 줌. 7개과를 증원한 것이나 마찬가지...
욕심이 생겨 1998년에 오백병 증원 신청....360명 인가를 내어 줌...
2년 사이에 600명이 늘어나자 교수 물색해야 하고...등등...1999년 1120명 신입생 2240명 총인원....
정부지원, 연구비 보조 받음.. 경제적으로 좋아짐
학생들의 신앙지도를 어떻게 할 것인가?
캠퍼스 전도를 주로 해야겠읍니다. 전국에 젋은이들과 친화할 수 있는 목사님 물색..
신학과 교수 할 수 있는 분들이어야....등등...
본격적으로 대학선교를 위한 목사님 8명이 오심
매해 침례자 수
680명
700
800
오히려 매 안식일 삼육동이 신앙분위기가 됨
하나님께서 160명 줄인다는 통보로 인해 기도와 함께 학생 수가 늘어나게 됨 5천명이 됨
수도권은 학생 정원은 한명도 못 늘린다는 발표가 그 다음 해
제자 중 김완태 장로...오하이오....아들과 딸이 도대체 어떤 선생님이시기에? 장학금 주신 분이기에...오자마자...맛있는 것...시계, 과일...명품시계...
왜 이렇게? 더 큰 것 못해드려 죄송.
장학금은 신학생에만...그런데 어떤 장로님이 장학금 주시겠다고 하여 김완태 장로를 아침에 불러서 주었다...
노스캐롤라이나 최석근 장로...전문대엔 교인들 별로 없다
장로교인 학생..아주 모범적인 학생....교수 방에 아르바이트생으로 불러서 ...
왜 제게는 신앙적인 지도를 하나도 안하느냐?
안식교 안 넘어가려고 오얏봉 가서 기도해 오고 있었다.
졸업 후 여동생 추천서 써달라고...
여학생은 졸업 후 목사 사모가 되고, 부모님은 교인이 되었다.
금일봉을 넣어서...내게 주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주신다.
하나님 만난 계기와 그분을 만난 후의 삶을 얘기해 주는 것이 가장 큰 증거가 된다.
개인의 신앙경험을 얘기하는 것이기에 많은 것을 알 필요는 없다. 늘 간증할 것을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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