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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강단 [조지아연합]오른발 침례교회-서영우 목사-0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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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발 침례교회-20170701112218 from GUSDA.org on Vimeo.


오른 발 침례교회-070117-서영우 목사
https://vimeo.com/223909957

기성신자들만 모여서 소그룹하는 것보다 새 신자들과 함께..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보석과 같은 영혼들...한 영혼을 위해서라도 이 땅에 오셨을 주님...
소그룹을 재미있게, 감동적으로, 길지않게 진행하고, 손잡고 기도!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 2:46~47, 개역한글)

선교회가 준비하는 냉면과 참외와 두유
성경과 시대의 소망 9장..갈등의 시기(Days of conflict)

Tennessee 주에 Right Foot Baptist Church
세족예식 때 오른 발 혹은 왼발 먼저 해야 한다는 논쟁...왼발이 이기자 오른발을 주장하는 이들이 조직한 교회가 오른발 침례교회....

전통-십계명을 613개로 나누었고, 안식일계명은 39개로 나누어서 지키도록 강요!
예수께서는 모든 부드럽고 온순한 태도로 그가 접촉하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시려고 애쓰셨다.
Every gentle and submissive way.....

첫째 갈등은 교회에서...서기관과 장로들...예수님의 가르침이 달라서 서기관과 제사장들 분개
둘째 갈등은 가정에서...요셉과 마리아에게 가서 예수님의 불복종하는 행동을 고자질...예수의 부모는 꾸짖고 견책!...예수님의 형들은 랍비 편을 들음.
셋째 갈등은 자신과의 갈등-태생....가문, 출신
넷째 갈등은 동무들과의 관계
다섯번째 갈등은 직장에서


그리스도께서는 배타적이지 않았으나 바리새인들의 엄격한 규율들을 버림으로 특별히 그들을 성나게 하셨다. 그분은 일상 생애의 문제들을 너무나 거룩하게 만들어서 배타적인 높은 장벽의 담을 쌓은 종교의 아성을 보셨다. 그분은 이러한 파당의 벽을 허무셨다. 예수께서는 사람들과 접촉할 때에 그대의 신조가 무엇인가? 그대는 어느 교회에 소속되어 있는가? 라고 묻지 않으셨다. 그분은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을 위하여 돕는 능력을 행사하셨다. 그분은 당신의 하늘 성품을 보여 주기 위하여 수도사의 밀실에 은거하지 않고 인류를 위하여 열심히 일하셨다. 그분은 성경상 종교가 육체의 고행에 있지 않다는 원리를 설득시키셨다. 그분은,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종파는 정해진 때와 특별한 경우에만 행하도록 의도된 것이 아님을 가르치셨다. 어느 때나 어느 곳에서나 그분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타내고 당신의 주위를 명랑하고 경건한 분위기로 두르셨다. 이러한 모든 것이 바리새인들에게는 일종의 책망이었다. 그분의 생애는 종교라는 이기심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다는 것과 그들의 개인적인 이욕에 대한 병적 헌신은 참된 경건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이것이 예수님에 대한 그들의 증오를 일으키게 했으므로 그들은 그분이 그들의 규칙을 따르도록 강요하였다. (DA 86.3)

 예수께서는 당신이 목격하신 모든 종류의 고난을 다 덜어 주기 위하여 일하셨다. 그분은 줄 돈이 거의 없었으나 자신보다 더 궁핍해 보이는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하여 종종 자신의 음식을 드시지 않았다. 그분의 형제들은 예수님의 감화가 그들이 끼친 악한 감화를 상쇄하고도 남는다는 것을 느꼈다. 그분은 당신의 형제 중 아무도 갖지 못하고 또 갖기를 원치 않은 재치를 가지고 계셨다. 형제들이 가난하고 천한 사람들에게 거칠게 말할 때에 그분은 오히려 그런 가난하고 천한 사람들을 찾아서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다. 그분은 궁핍한 사람들에게 한 잔의 냉수를 주고 자신이 먹을 음식을 가만히 그들의 손에 쥐어 주곤 하셨다. 예수께서 그들의 고통을 덜어 주셨을 때에 가르치신 진리는 그분의 자비로운 행위와 관련되어 그들의 기억에 굳게 새겨졌다. (DA 87.1)

 이런 모든 것이 그분의 형들을 불쾌하게 하였다. 예수님보다 손위인 그들은 예수께서 그들의 지도를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그들은 예수께서 당신을 그들보다 우월하게 생각한다고 비난하고, 또 예수께서 저희의 교사들과 제사장과 나라의 관리들보다 당신을 높인다고 책망하였다. 그들은 가끔 그분을 위협하고, 협박하려고 하였으나 성경을 자신의 안내자로 삼음으로 이겨내셨다. (DA 87.2)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고후 8:9, 개역한글)

예수께서 형들로부터 오해를 받았던 것은 그분이 그들과 같지 않으셨기 때문이었다. 그분의 표준은 그들의 표준이 아니었다. 그들은 사람을 바라봄으로 하나님에게서 돌아섰기에 그들의 생애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없었다. 그들이 지켰던 종교의 형식은 품성을 변화시킬 수 없었다......예수님의 생애가 악을 책망했기 때문에 그분은 가정 안팎에서 반대를 받으셨다. 그분의 이기심 없는 결백성은 오히려 조소 섞인 평을 받았다. 그분의 인내와 친절은 소심(小心)으로 불렸다. (DA 88.1)

 인간이 당하는 온갖 쓰디쓴 슬픔 중에 그리스도께서 맛보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었다. 그분의 탄생을 이유로 그분을 멸시하려던 사람들이 있었으며, 유년 시절에도 그분은 그들의 조롱하는 표정들과 악의에 찬 속삭임을 당하지 않으면 안 되셨다. 만일 그분이 한마디의 조급한 말로나 표정으로 응수하였더라면, 또는 단 한 번의 그릇된 행위를 함으로 형들에게 양보했더라면 그분은 완전한 모본이 되지 못하셨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구속을 위한 계획도 성취하지 못하셨을 것이다. 그분이 죄에 대한 핑계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만 하셨어도 사단은 승리하고 세상은 영원히 잃어버림을 당했을 것이다. 이런 까닭에 마귀는 그분의 생애를 가능한 한 괴롭게 만들어서 그분을 죄에 빠뜨리려고 노력했다. (DA 88.2)

“내가 큰 환난과 애통한 마음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썼노니 이는 너희로 근심하게 하려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내가 너희를 향하여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 2:4, 개역한글)

기록되었으되를 사용할 때 눈물로, 모든 친절과 사랑으로 사용해야....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했기 때문에 그분과 교제하려 한 사람들이 더러 있었으나 많은 사람은 그분의 흠 없는 생애로 말미암아 견책을 받으므로 그분을 피하였다. 젊은 동무들은 그분에게 그들이 하는 것처럼 행하도록 권하였다. 그분은 명랑하고 쾌활하셨으므로 그들은 그분과 함께 있기를 좋아하였고 그분의 제의를 환영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의 치밀함을 보고 조급하여 말하기를 도량이 없고 완고하다고 하였다. 그때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기록하였으되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시 119:9, 11). (DA 89.1)

목수는 헬라어로 텍톤(건축)...건축물의 90%
나사렛 100여가구...닥치는대로 일을 하셨던 주님...가장 가진 것 없든 계층이 석공 혹은 목수(텍튼)

뉴욕의 야채가게에서 일할 때

왜 너는 이러한 악의에 찬 대접을 심지어 친형제에게서까지 받으면서도 감수하는가라는 질문을 빈번히 받으셨다. 그때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기록하였으되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잠 3:1~4). (DA 89.5)

마리아는 종종 예수님에게 충고하면서 랍비의 규례를 따르라고 권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役事)를 명상하는 일과 고난을 당하는 인류, 심지어 말 못하는 짐승의 고난까지도 덜어주기 위하여 힘쓰시는 그분의 습관을 고치도록 설복시킬 수 없었다. 제사장들과 교사들이 예수님을 제어하는 일에 그녀의 도움을 청하였을 때에 마리아는 매우 괴로웠다. 그러나 예수께서 당신이 행하시는 일을 지지하는 성경구절을 찾아서 보여 주실 때에 마리아는 마음에 평안을 얻었다. (DA 90.2)

유년, 청년, 장년기를 통하여 예수께서는 홀로 다니셨다. 그분은 순결하고 신실하사 홀로 포도즙 틀을 밟으셨으나 백성들 가운데 그분과 함께 한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그분은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심히 무거운 책임을 지셨다. 인류의 원칙과 목적에 결정적인 변화가 없는 한 모두가 다 잃어버림을 당하리라는 것을 그분은 아셨다. 이러한 사실이 그분의 마음을 억눌렀으며 아무도 그분이 진 짐의 무게를 이해할 수 없었다. 열렬한 목적으로 충만하신 예수께서는 자신이 사람들의 빛이 되도록 당신의 생애의 계획을 실천하셨다. (DA 92.2)

사단은 가장 맹렬하고 교묘한 시험으로 그리스도를 공격하였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싸움을 물리치셨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그 싸움들을 싸우셨다. 그리스도의 승리들은 우리가 승리하는 것을 가능케 해준다. 그리스도께서는 구하는 모든 자에게 능력을 주신다. 자신이 동의하지 않으면 사단에게 정복당할 수 없다. 유혹자는 사람의 의지를 지배하거나 죄를 범하도록 강제할 능력이 조금도 없다. 그는 사람을 괴롭힐 수는 있어도 더럽힐 수는 없다. 그는 번민케 할 수는 있으나 죄에 물들게 할 수는 없다.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셨다는 사실은 그분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죄와 사단을 대항하는 싸움을 용감하게 싸우도록 용기를 북돋아 준다. (GC 510.3)

아르헨티나와 칠레 예수 동상...
동상 완성 단계에 있을 때 칠레의 어떤 사람들이 예수님의 등이 칠레를 향해 있다고 하자 칠레인들은 분노..전쟁의 위험에 다다랐을 때 칠레의 한 기자가 예수님의 얼굴이 아르헨티나를 향해 있는 것은 아르헨티나가 예수님의 보살핌을 더 필요로 하기 때문이라고 한 것 때문에 전쟁을 면할 수 있게 됨.

예수님의 앞면이든 뒷면이든 예수님을 보면 모든 갈등을 이기게 해주실 것이며, 사랑으로 살게 해 주심. 하나님 교회는 평강이 가장 중요. 한 영혼이 가장 중요. 사랑하는 교회가 정말 주의 은혜와 사랑과 평안이 충만한 교회,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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