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록] 나는 종말론 자 인가 > 방송

열차 속 승객들

지구의 신 그는 사단이다

화잇은 계시속에서,
"번개처럼 빨리 달리는 열차가 눈에 보였다" 고 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자세히 살펴보라고 천사가 말하였을 때
그녀는 그 열차를 뚫어지게 쳐다보았고,
세상 사람 모두가 그 열차에 타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런 다음 천사는 화잇에게 차장을 보여주었다.
그 차장은 수려하고 위풍당당한 모습이었고, 승객 모두가 그를 존경의 눈으로
바라보았다. 나는 당황하여 그가 누구인지 천사에게 물었다

천사가 말하기를, "그는 사단이다. 빛의 천사로 가장한 차장이다.
그가 세상을 사로잡았다. 그들 모두 번개처럼 빠르게 멸망으로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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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오늘날 우리가 타고 있는 이 열차의 차장이 누구인지 분명히 아셨는지요?
문제는 승객모두가 그를 존경한다는 겁니다...이 기만이 앞으로

이 세상과 교회들을 사로잡을 것이며,
물귀신 작전처럼 영원한 무덤으로 함께 내려가게
하려고 온갖 계책을 다 쓰고 있습니다

이 열차에 탑승한 성도들이시여~~
저 광명한 천사에게 어떻게 속지 않을 수 있을까요?
각자 기도하며 주께 답을 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