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강단 [조지아연합]우리가 있어야 할 곳(The Place We Should Be)-서영우 목사-02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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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lace that we should be(꼭 가야할 곳)
Jn 12:32 If I lifted up from the earth, will draw all men unto me.
Will draw unto Me-meaning- draw all men to the Cross
He did not draw all men when he calm the sea, feed 5 thousand men, raise Lazarus…..
Beautiful church may draw some men….
But as the Cross is lifted up, then all men will be drawn….
Bible study, fellowship…..but do not stop there….the Cross should be lifted up!
사단이 우리로 십자가로 못 가게 할 것임. 성경공부, 친교 등등….
늘 우회로를 준비해 두는 사단….재미있는 유흥, 흥미있는 성경공부, 멋진 설교 등….그런 것들이 우리를 십자가로 이끌지 못하면 아무 것도 아님.
고등학교 때 교회에 감. 여학생들 보기 위해…재미있었다. 그러나 아무도 십자가를 얘기해 주는 사람은 없었다. 십자가 너머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다. 십자가를 바라볼 기회를 놓쳤다.
십자가로 인도되지 않았기에 방황하는 청년들….거기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왜 있었는지 바라봐야 함.
요 1:29 Behold the Lamb of God, which taketh away the sin of the world.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성령의 도움으로 우리가 어린양을 보게 될 때 세상 죄를 지고가시는 것을 볼 수 있다.
구속의 신비가 우리 앞에 성령의 도움으로 열리게 될 것임.완전한 분, 자비와 충성이 가득한 분이신 무결점의 분이셨다. 그러나 왜 돌아가셨나?
구세주의 빛이 우리에게 비칠 때 우리의 죗됨을 알게 된다. 우리의 죄 때문에 못 박히신 예수님.
우리도 니고데모처럼 자기 의로 가득차 있을 수 있다.
단 한 줄기의 빛, 예수님이 가지신 한 가닥의 순결이 우리의 은밀한 죄를 노출시킬 것임.
…..
8,9세때 할아버지 댁에 가는 것 싫었다. 시골은 좋지만 할아버지 집에 가는 것은 싫었다. 이유는 화장실 가는 것이 싫어서. 특히 밤에….
밤에 깊은 잠 들었다가 밤중에 깨어남. 참을 수 있을만큼 참다가 일어나서 ……특히 추운 겨울이면 더…..외투 입고 방에서 나와 찍찍 소리가 나는 마루를 지나 신발을 신고 대문을 나가 밖에 있는 변소로 감. 흑암 가운데 아주 무서운데 화장실에 가면 냄새 심하고, 바닥의 두 발판이 있고, 그 밑에 큰 탱크가 있는데, 불을 켜면 그 때가 가장 무섭고 싫은 때…발판 밑을 보면 아주 소름끼치는 장면……구더기가 똥오줌과..어떤 경우 나무를 타고 올라오는 구더기……너무 무서운 장면….
예수님의 순결한 빛이 우리에게 비칠 때 우리 마음 은밀한 곳에 있는 더럽고 불결한 자아가 보여짐. 죄와 불결함, 불신실함….등등…다니엘도 그런 것을 느낌.
다니엘이 영광스러운 존재를 보았을 때 자신의 불완전함으로 인해 기절함.
단 10:8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 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
마찬가지로 The exceeding sinfulness of sin can be realized only in the light of the cross. 끔찍한 죄로 가득한 상태는 십자가의 빛 가운데서만 깨닫을 수 있다.
죄인을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형용할 수 없는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주심. 십자가에서 무한한 사랑이 보여짐.
시편 33:6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어졌고 그 입김으로 하늘의 별들이 만들어졌습니다.
By the word of the LORD were the heavens made, their starry host by the breath of his mouth.
여호와의 말씀, 하늘, 그 입김, 별들…..입김을 통해 화성 목성 등을 만드셨다.
우리 만드실 때엔 특별한 방법으로 만드셨는데, 그분의 손으로 친히 만드심.
시 119:73 주의 손이 나를 만들고 세우셨사오니 Thy hands have made me and fashioned me.
손으로 친히 당신 자신의 형상을 좇아 만드심. 놀랍고도 경이롭게 지어졌음…신묘막측하게…
시 139:14 I will praise You, for I am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내가 주를 찬양하리니 이는 내가 놀랍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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