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강단 [조지아연합]성만찬 예식-서영우 목사-04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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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만찬 예식-20180428112325 from GUSDA.org on Vimeo.
성만찬 예식-서영우 목사-0428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요 6:53, 개역한글)
전 세계 교회가 매년 10월 첫째 일요일 성찬식 함
세계 성찬식의 날 이전부터 우리 교회는 성찬식뿐 아니라 세족예식을 함
때묻은 몸과 마음을 먼저 씻고 성찬식에 참여하면 주님께서 심령에 임하셔서 우리 마음을 씻어주심....
인자의 살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상징적인 의미
헬라의 신비종교 중 디오니시스란 신 예배하는 때에 신전에서 예배하면서 그 신 상징하는 소의 고기를 생으로 먹음...그렇게 함으로 신이 된다고 믿음...범신론 사상...우리는 상징하는 것을 먹음...상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교회증언 5권 몇 사람이나 그분의 피를 마시며 그분의 살을 먹는가....그 신비를 이해할 수 있는가?
가장 쉽고 가장 신비하고 가장 직접적인 것...먹는 것과 마시는 것 통해 비유하심...
먹는 것 통해 힘과 건강 에너지 받게 됨
말씀 믿고 받아들일 때 그 말씀이 영적 생명의 일부가 되고....육신의 음식이 우리를 강하게 하는 것처럼 말씀 취할 때 우리 영혼 강하게 해 줌...
<음식이 나다>란 책에 음식이 몸으로 들어와 완전히 다른 형태인 피가 되고 살이 된다....말씀 먹으면 우리 안에서 완전히 다른 존재와 성품 이룬다...그 인격 안에 짜여져야 한다..진리 받아들이고 동화되어 우리 존재의 부분이 되어야 함
자본주의 상징 두가지....코카콜라와 맥도날드...
코카콜라 회사 사장이 롸버트 우드...세계적인 마케팅을 해 낸 공헌자...성공적인 사업의 배결 묻는 기자들에게...내 몸 속ㅇ는 피 대신 코카콜라가 흐른다고 말....자신의 삶이 코카콜라와 동화된 삶...살아가는 이유가 코카콜라....
우리의 몸과 혈관 속에 그리스도의 뽀혈과 말씀이 흘러야 함...그분의 말씀이 우리의 인격이 되어야 함....먹고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지속적으로 말씀 먹고 마시는 것이 내 성품 인격이 됨...그 모본 잘 보여주신 분이 그리스도...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말씀잉 육신이 된 것 잘 생각하면...말씀이 성품...
전도서 헛되고 헛되고 헛되니 모든 거시 헛되도다....
위대한 학문과 끈질긴 연구의 결과가 다 헛 것임을 발견...그것이 영생으로 이끌지 못했기에...
세상 학문들이 다 괜찮지만 그 학문들이 우리 가운데 거룩한 성품을 형성하는 데는 다 헛되다...관념과 개념 넓히지 못하는 것이었기에 헛된 것...
스스로 자혜있다 하나 우둔하여....버러지 형상으로 바꾸었느니라...
하나님 말씀 먹고 마시는 것만이 그분의 성품으로 바꾸어 줄 수 있는 것이다...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요 6:57, 개역한글)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요 5:27, 개역한글)
인자됨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왜 주셨는가?
육신이 된 것은 그분의 성품 말함...인자됨 인하여...심판하는 권세 주셨다....
예수님 인성 쓰시고 아버지 나타내심...연약한 인간 어떻게 도와서 거룩한 성품에 이르게 하는 줄 ㅇ라고 계시기 때문에 모든 자에게 도움을 주심....
도움 받아 거룩한 성품 이룬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 있다...예수님은 그 이유 다 아시기 때문에 심판하실 수 있다....올바로 판단하여 올바로 심판할 수 있으시다...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계 20:4, 개역한글)
어떻게 심판할 수 있는가? 거룩한 도움 받아서 죄를 이겼기에...사정을 잘 알아서 심판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복음인 이유는....
한번도 진 적이 없으신 변호사가 예수님, 심판장도 예수님..
뉴저지있을 때 금요일 예배 마친 후 어떤 교인이 집으로 데려다 달라고 해서 거의 다 왔는데, 질문....오는 차를 보지 못함...사고는 없었는데 뒤에서 불이 반짝반짝....태만히 운전했기에 티켓! 값이 많이 나가는 타켓...제일 비싼 티켓...변호사에게 말씀 드렸더니 알겠다고 하고....법정에 갔더니 200명 정도가 뭘 씹은 듯한 얼굴로 앉아 있었다...변호사 장로님이 보이지 않는데...저쪽 문에서 들어와 나를 찾음....일찍 재판 받는가 보다 했는데.....손을 잡고 데리고 나감....목사님께 선처해서 재판받지 ㅇ낳아도 된다...째지는 기분...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 개역한글)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은 말씀이 성품화되신 분...말씀 먹음으로 그분 닮는 사람 되는 것....
오늘 세족예식과 성만찬예식에 참여하면서 그 의미들을 잘 새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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