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강단 [오창록] 하늘성소와 심판은 없다구요 1 -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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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사랑의 법정 이야기이다
거기에는 재판장이 있고
죄인이 있으며
죄인을 탄핵하는 검사인 사단도 있다
그런데 고개숙인 죄인 옆에 서서 다정하게 어깨에
손을 얹은 사랑스런 변호인이 계시다
재판장
검사 - 고대숙인 죄인 - 변호인
죄인의 죄를 탄핵하는 집요한 검사의 눈과 얼굴엔
사랑이라 곤 찾아 볼 수가 없지만
반대편에 서 계신 사랑과 위엄을 지닌 변호인은
재판장에게 손을 펴 보이시며 애소하신다
" 아버지 내가 저를 대신했나이다 방탕한 저 죄인을 보지 마시고 나를 보십시오 " 라고 애원하신다
범죄한 죄인의 죄는 낱낱이 조사하여 사실을 증거대로 심판을 받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유는 불공평하게 선고되면 온 우주가 혼란을 격기 때문이다
공의로운 심판은 반드시 진행되어야 한다
그것없이 먼저 선고를 내릴 수 없다
누가 용서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지
누가 그 나라에 합당한 품성을 가졌는지 조사없이
하늘에 그냥 데려갈 수 없다
이것이 심판이 필요한 이유이다
이 땅의 법 제도에도
범죄한 죄인은 벌을 달게 받고 출소하여도
여전히 전과자라는 빨간 표시를 평생 지닌다
이 전과 빨간줄을 없에는 일이 곧 대속죄일의
도말 프로잭트 거룩한 봉사이다
피가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 저가 궁핍한 자의 우편에 서사 그 영혼을 판단하려 하는 자에게서 구원하실 것임이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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