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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강단 [오창록] 이것 없이는 구원도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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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거의 저물어가는데.. 내 마음은 초급하구나

지금은 어느때인가? 설교도 재미를 위주로 할 수도 없고
웃기게도 할 시간도 없으며, 거룩하지 못하고 세속적인 사람의 비유를
맞추는 설교도 이젠 아까워해야 할 때가 되었다

현재 세상의 형편은 말그대로 폭풍전야이다
세상이 부를 추구하고,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몸부림치고,
경제는 이제 말그대로 글로벌, 즉 하나의 몸둥이로 실타래처럼 연결 되어 버렸고
미국은 전에 없이 "용 처럼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종교자유를 외치고, 종교단체들은 그 어느때보다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온 세계가 하나의 경제로 되었다. 하나가 전체의 도미노로 영향을 받는다
한 두 나라의 정치와 군사긴장도 이제는 글로벌로 영향을 다 받는다

그러면서 재난은 큰 이슈가 될 날이 다가 오고 있다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재난의 원인은 누구 때문인가?
재난은 하나님의 허락하에 사단에게서 내려 지는데, 사단은 그 책임을
신실한 하나님의 백성에게 돌리고, 박해는 시작될 것이다

그러나 이미 준비된 백성이 있기에, 말씀이 세포화 되어 있는 한 백성의 숫자가
다 찾기에 하나님은 이제 다 되었으니 해볼테면 해보라고 사단에게 허락 하시는
것이다

즉, 지금은 모든 것을 다 해야 하지만, 이 교단안에 사랑의 품성의 맛을 풍길
"한 백성"이 준비되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70억 인구를 침례를 주어야 예수님이 오시는 것이 아니다
그건 사람의 방법이며, 하나님의 방법은 "팝콘 법"으로 한 번에 하실 것이다

그러니 사람, 사람이 얼마나 중요하겠는가?
한 사람을 양성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하면 숨가뿔 정도다

한 교회에 몇 성도나 믿음과 말씀으로 순결하고 흠 없게 준비되어 있을까?
선지자의 말씀을 빌리면, 20명 중 한 명도, 100명 중 한 명도
구약에도 그 몇 사람이 없어서 결국 다 망하고 말았지 않은가

겨우 다니엘 세 친구 정도, 에스겔 정도, 바벨론 지역에서 태어난
선지자도 몇 명 뿐이 아닌가

예수님 당시 12명, 70명, 3년 반에 겨우 120명이 다락방에 모였었다
유대나라에 그 숫자가 많은 숫자이겠는가?
극히 소수에 지나지 않다. 오순절에 기아급수로 늘어났음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우리 앞에 마지막 때 만 남아 있다
선지자는 그 양성된 흠없는 숫자가 그리 많지 않다고 하였다
바알에게 무릎꿇지 않은 영적 7천이 이 안에 있을까? 아니면 저 세상 밖일까?

이 늦은 금요일 안식일 저녁에 이 글을 쓰며, 한 가지 생각하는 것은
그 한 백성을 어떻게 준비시킬까이다

오직 말씀과 품성 그리고 순결하고 흠 없는 품성을 누가 소유할 것인가가
나의 가장 큰 관심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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