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의 때에도 그분의 종들과 함께 계신 하나님 > 엘렌의 글방

시련의 때에도 그분의 종들과 함께 계신 하나님 ㅡ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사 43:2)

낙심한 자들을 위한 확실한 치료제가 있다.

그것은 신앙과 기도와 사업이다.

신앙과 활동은 자신감과 만족을 줄 것이며 그것들은 날마다 증가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약속을 성취하는 데 실패하지나 않을까 하고 염려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충실한 종들에게 그들의 필요를 채울 정도의 능력을 내려 주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시련의 때에 버리셨던가?

그렇지 않았다.

엘리야가 자신이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았다고 느꼈을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그의 기도의 응답으로 하늘로부터 불을 보내어 산꼭대기를 비추던 때와 똑같이 당신의 종을 사랑하셨다.

(투쟁과 용기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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