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탐구자에게 예언의 빛을 비추시는 하나님 > 엘렌의 글방

정직한 탐구자에게 예언의 빛을 비추시는 하나님 ㅡ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이로다”(시 112:4)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예언의 확실한 말씀을 주셨다.

천사들과 그리스도 자신까지 장차 속히 올 사건들을 알려 주시기 위하여 다니엘과 요한에게 오셨다.

우리의 구원에 관한 중요한 것들은 신비에 싸인 채 남겨지지 않았다.

그것들은 정직한 진리 탐구자들이 당황하거나 오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계시되지 않았다.

주님께서는 선지자 하박국을 통하여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합 2:2)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은 경건한 마음으로 연구하는 모든 사람에게 밝혀져 있다.

진정으로 정직한 모든 사람은 진리의 빛으로 나오게 될 것이다.

교인들이 마치 감춰진 보화를 찾듯이 열심으로 진리를 탐구하지 아니하면 교회도 성결을 향하여 전진하지 못할 것이다.

(각 시대의 대쟁투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