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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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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 ㅡ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사 49:15)


주님께서는 길에서 방황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시사 그들의 자백을 듣고 그들의 회개를 받으시고자 동정과 사랑으로 기다리고 계신다.


주께서는 마치 어머니가 자기의 어린아이가 어머니를 알아보고 웃음 짓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과 같이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모습을 보기를 원하신다.


크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을 아버지라 부르라고 가르치시며, 우리가 고난과 시험을 당할 때에 어떠한 열심과 애정으로써 동정하여 주시는지를 깨닫기를 바라신다.


주님께서는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신다.


혹, 그 어머니는 자기의 아들을 잊어버리는 일이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의지하는 한 영혼이라도 결코 잊지 아니하신다.


(복음교역자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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