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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시며 돌보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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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시며 돌보시는 하나님 ㅡ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눅 12:24)


생명을 주신 분께서는 그것을 유지하기 위하여 음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예수께서는 아무런 근심이 없이 즐거운 노래를 부르고 있는 새들을 당신의 말씀을 듣고 있는 청중들에게 가리키시며, 그들은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 을지라도 크신 아버지께서 그들의 필요를 채워 주신다고 말씀하셨다.


이제 그분께서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고 물으신다.


참새 한 마리도 예수님 몰래 떨어지는 일이 없고 그분 몰래 아무도 머리 숙여 기도할 수 없다.


그분께서 어느 곳에서나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흘러내리는 괴로운 눈물 한 방울 한 방울을 다 주시하신다.


그분께서는 언제나 당신을 의지하는 사람을 결코, 결코, 결코 버리지 않으실 것이다.


(산상보훈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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