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한 사랑을 가지신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 > 엘렌의 글방

무궁한 사랑을 가지신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 ㅡ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행위들을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애 3:22, 40)

회개하지 않은 사람은 마치 하나님을 사랑스럽지 않고 가혹하며 심지어는 복수심에 불타 있는 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류를 사랑하시므로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것을 보게 될 때 그의 눈이 열려 새로운 빛으로 모든 사물을 파악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나타나신 하나님께서는 가혹한 재판관이나 복수를 즐기는 폭군이 아니며 자비스럽고 사랑스러우신 아버지이심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간절한 사랑으로 돌아온 탕자를 받아들이기 위하여 기다리시는 분이시며 진노하심으로 탕자에게 비난을 퍼부으실 분이 아니시고 그가 돌아온 것을 환영하기 위하여 즐거운 잔치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습 3:17).

(가려뽑은 기별 1 183-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