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염려를 그분께 가져오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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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염려를 그분께 가져오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ㅡ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벧전 5:7)
그분의 백성이 염려로 마음이 눌리는 것은 주님의 뜻이 아니다.
염려하지 말도록 하자. 염려함으로써 우리는 멍에를 더 가혹하게 만들고, 그 짐을 더욱 무겁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의지하면서 염려하지 말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도록 하자.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마 21: 22)는 말씀을 연구하라.
이 말씀은 전능하신 구주께서 부여하실 수 있는 모든 것을 그분을 의뢰하는 자들에게 주실 것이라는 보증이다.
하늘의 은혜를 맡은 자들로서, 우리는 믿음으로 구하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구원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기다려야 한다.
우리는 자력으로 갈망하는 것을 이루려고 노력하면서 그분 앞으로 끼어 들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그분의 이름으로 구하고, 그런 다음에는 그분의 능력을 믿는 자처럼 행동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더 많은 믿음, 더 많은 사랑, 더욱 큰 인내, 우리 하늘 아버지에 대한 더욱 완전한 신뢰를 갖도록 스스로를 교육시킨다면, 이생의 투쟁들을 통과할 때에 더욱 큰 평강과 행복을 얻게 될 것이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불평하고 염려하여 당신의 팔에서 떠나가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모든 은혜의 유일한 원천, 모든 약속의 성취, 모든 복의 실현이시다.
실로 우리의 순례 생활은 예수님이 계시지 않는다면 외로울 것이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요 4:18)을 것이라고 그분은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우리는 그분의 말씀을 마음에 품고 그분의 약속들을 믿으며 낮에는 그것들을 되풀이하고 밤에는 그것들을 묵상하도록 하자.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466-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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