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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분의 깊고도 영원한 사랑 안에서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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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그분의 깊고도 영원한 사랑 안에서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ㅡ


 “옛적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 (렘 31:3)


 그대 자신을 전적으로 예수님의 손에 의탁하라. 그분의 위대한 사랑을 명상하라.


 그대가 그분의 자아 부정을 묵상할 때 그분의 무한한 희생이 우리가 그분을 믿도록 우리의 행동 속에 들어가 우리의 마음이 거룩한 기쁨과 잔잔한 평화와 묘사할 수 없는 사랑으로 넘쳐날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우리가 기도로 그분을 부를 때, 그분이 우리의 개인적인 사랑의 구속주라는 확신이 강해지고 그분의 품성이 더욱더 사랑스럽게 드러날 것이다.


 우리는 사랑의 풍부한 잔치를 즐길 것이며 우리가 양자로 그분의 것이 되었다는 사실을 충분히 믿는다면 우리는 하늘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믿음으로 주님을 기다리라. 주님께서 기도 안으로 영혼을 끌어 당겨 우리에게 그분의 귀중한 사랑을 느끼게 해 주신다.


 우리는 그분께 가까이 있어 그분과 감미로운 영적 교제를 가질 수 있다.


 우리가 그분의 부드러움과 연민의 분명한 관점을 갖고 우리의 마음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의 묵상으로 깨어지고 녹아질 것이다.


 우리는 참으로 영혼 안에서 변치 않는 그리스도를 느낄 것이다.


 우리의 평화는 강과 같이 영광의 물결 뒤에 물결이 마음으로 흘러들어오고 참으로 우리는 그와 함께 먹고 그는 우리와 함께 먹을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을 수 있는 감각을 가지고 그분의 사랑 안에서 쉰다. 어떤 언어로도 그것을 묘사할 수 없고 그것은 지식 저너머에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이고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감추어져 있다.


 우리는 우리의 생명이신 그분이 나타날 때 우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강한 확신을 가지고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라 부를 수 있다.


 (기도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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