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속절 없는 죄인이기에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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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속절 없는 죄인이기에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ㅡ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 15:16)
주님께서는 우리들의 타락한 상태를 아셨다. 주님께서는 우리들이 은혜를 필요로 하는 것을 아셨으며 우리 영혼들을 사랑하셨으므로 우리들에게 은혜와 평강을 주셨다.
은혜란 받을 자격이 없는 자와 버림받은 자에게 베푸는 진정한 호의 (好意) 를 뜻한다.
우리들이 죄인이어서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에서 우리를 끊어버리는 대신에 우리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행사하신다는 사실은 우리가 구원을 받음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 (요 15:16) 였다고 말씀하셨다.
(가려뽑은 기별 1 3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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