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 전부터 사람을 택하사 거룩하게 하기로 작정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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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 전부터 사람을 택하사 거룩하게 하기로 작정하신 하나님 ㅡ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디모데후서 1:9)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히브리서 10:10)
하나님께서는 영원 전부터 사람을 택하사 거룩하게 하기로 작정하셨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하나님의 율법은 죄를 묵인하지 않으시고 완전한 순종을 요구하신다.
우리에게 메아리쳐 오는 하나님의 목소리는 항상 “더욱 거룩하여라 더욱 거룩하여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우리의 대답도 항상 “예, 주님 더욱 거룩하게 되도록 하겠습니다”이어야 한다.
거룩함은 믿음으로 그것을 붙잡으려고 손을 뻗치는 모든 사람의 손이 미치는 범위 안에 있다.
그것은 그들 자신의 선행 때문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공로 때문이다.
죄와 사단을 이기려고 투쟁하는 모든 영혼을 위하여 거룩한 능력이 마련되었다.
(데살로니가전서 4:3 복음성경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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