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자를 그분의 알현실로 영접 하시며 가장 안전한 곳에 머물게 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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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자를 그분의 알현실로 영접 하시며 가장 안전한 곳에 머물게 하시는 하나님 —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시편 91:1)
우리는 특별한 초청에 의하여 하나님께 나아가게 되며, 그분께서는 우리를 알현실로 영접해 드리고자 기다리고 계신다.
예수님을 따른 최초의 제자들은 그분과 길가에서 몇 마디 나누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았다.
그들은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까” 하고 물은 뒤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요한복음 1:38, 39)했다.
이와같이, 우리도 하나님과 더없이 밀접한 친교와 교제를 나눌 수 있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시편 91:1).
하나님의 축복을 바라는 사람들로 하여금 확실한 보증을 가지고 자비의 문을 두드리고 기다리면서, 주여,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하고 주장하게 하라.
곤란 중에 있을 때, 맹렬한 유혹이 공격해 올 때, 그들(하나님의 자녀들)은 기도의 특권을 가지고 있다.
얼마나 고귀한 특권인가! 먼지와 재에서 나온 유한한 존재가 그리스도의 중재를 통하여 가장 높은 알현실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와같은 훈련으로 영혼은 하나님과 함께 신성한 곳에 가까이 이끌려지고 지식 안에서, 진실한 거룩함으로 새로워지고 원수의 공격에 대항하여 요새화된다.
(기도 9.1, 9.2)
♥ “기도” http://www.3ams.com/EGW/Book/13010
기도에 관해 상세히 기록한 책입니다. 영문으로 보일 경우 상단의 English를 터치하여 언어 선택을 Korean으로 바꾸시면 한글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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