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관심과 애정이 땅의 것이 아닌 하늘에 있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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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관심과 애정이 땅의 것이 아닌 하늘에 있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골로새서 3:2)
믿노라고 고백하는 신자들 중에는 땅바닥에 길게 늘어뜨려져서 길에 있는 나무 뿌리들과 잡다한 쓰레기들을 그 덩쿨 손으로 감싸쥐고 있는 포도나무로 잘 대표되는 사람들이 많다.
만약 우리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영광을 얻으려면 충족시켜야 되는 조건들이 있다.
세상과의 관계를 끊어야 하고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애정을 빼앗아가는 것들에다 손대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최선의 것을 요구하신다. 우리의 애정을 하나님께 두고 하늘 사물에다 두자.
땅에 있는 것을 붙잡고 있는 우리의 덩쿨 손들을 모두 다 잘라 버려야 한다.
우리는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는 권고를 받고 있다. 이는 그것을 만지면 우리 자신이 부정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땅의 낮은 곳에서 들리움을 받도록 하기 위하여 많은 준비를 해놓고 계신다.
우리의 애정을 하나님과 하늘의 사물에다 묶어 두어야 한다.
(복음성경 주해 고린도후서 6:1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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