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매순간 호흡하도록 공기를 만드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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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순간 호흡하도록 공기를 만드신 하나님 ㅡ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창세기 1:7)
깨끗하고 신선한 공기의 영향은 신체 조직 전반에 걸쳐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
공기는 신체를 신선하게 하고, 굳세고도 건강하게 해주는 경향이 있는 동시에 그 영향이 결정적으로 정신에 미쳐 어느 정도 침착성과 평온함을 끼쳐준다.
그것은 식욕을 돋구어 주며 음식의 소화를 더욱 완전하게 하여 주고 깊은 단잠을 자게 한다.
우리 몸은 사실 먹는 음식보다는 우리가 숨쉬는 공기에 더 많이 의존하게 되어있다.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건강을 원하고 그것을 활기찬 생활을 즐기기 바라는 사람은 좋은 혈액 순환 없이 이를 이룰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들의 사업과 성향이 무엇이건 간에 그들은 가능한 한 많이 옥외에서 운동하려는 결심을 해야 한다.
그들은 그들을 옥내 속에 가두고, 옥외에서의 운동을 막았던 건강 상태를 극복하는 것이 신앙적 의무라고 생각해야 한다.
값없는 신선한 하늘의 공기는 우리가 즐길 수 있는 최대의 축복 중에 하나이다.
(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 권면 104.1; 교회증언 2권525.2, 5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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