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손에 맡겨진 자를 그분의 선하신 뜻대로 빚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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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손에 맡겨진 자를 그분의 선하신 뜻대로 빚으시는 하나님 ㅡ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파상하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선한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예레미야 18:4)
토기장이는 진흙을 손에 쥐고 그의 뜻대로 꼴 짓고 만든다.
그는 진흙을 반죽해서 작업을 한다.
그는 진흙을 떼어서 나누고 다시 눌러서 한 덩이가 되게 한다.
그는 그것을 꼴 짓고 바퀴 위에서 손질을 하고 광을 낸다.
그는 그것을 햇볕에 말리고 옹기 가마 속에 넣어서 굽는다.
그리하여 그것은 사용하기에 적합한 그릇이 된다.
이와 같이 위대하신 거장께서는 우리를 꼴 짓고 만들고자 하신다.
그러므로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안에 있는 것처럼 우리는 그분의 손안에 있어야 한다.
우리가 토기장이의 일을 하고자 해서는 안 된다.
우리의 몫은 거장께서 꼴 짓는 일에 우리 자신을 맡기는 것이다.
(교회증언 8권 1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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