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동의하기만 하면 그분과 함께 일할 수 있는 특권을 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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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동의하기만 하면 그분과 함께 일할 수 있는 특권을 주시는 하나님 ㅡ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고전 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니라.” 이것을 생각하라!
그분은 그대들이 밭에서 일하는 것처럼 그대들의 마음에서 일하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그분의 영광의 열매를 맺게 할 씨를 뿌리기 위하여 수고하고 계시다.
“너희는 하나님의 집이니라.” 그러나 그분은 그대들의 동의 없이 집을 짓지 않으신다.
우리가 우리의 생애를 주를 섬기는 일에 바친다면 하나님께서 섭리하지 아니한 처지에 빠지는 일이 결코 없을 것이다.
예수께서는 그분의 무한하신 사랑으로 신성의 모든 충만을 공개해 놓으시고 그대들에게 “그대들은 하나님의 동역자들이다”라고 선언하신다.
(하나님의 아들들과 딸들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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