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양심이 말씀과 일치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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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양심이 말씀과 일치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딤전 4:1, 2)
자신이 양심적으로 옳다고 믿는 일은 어떤 것이든지 행할 수 있다는 생각을 많은 사람들이 품고 있다.
그러나 그 사람이 교육을 잘 받은 선한 양심을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선입견에 의해 편향되거나 왜곡된 양심을 가졌는지가 문제이다.
양심은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를 대신해서는 안 된다.
사람들의 양심은 모두 조화되거나 모두 한결같이 영감을 받은 것은 아니다.
화인 맞아 죽은 양심도 있다. 사람들은 양심적으로 옳을 수도 있고 잘못될 수도 있다.
바울은 한 때 나사렛 예수를 믿지 않았기에,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고 진실로 믿으면서 이 도시, 저 도시로 그리스도인들을 잡으러 다녔다.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1 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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