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을 보여주기 위해 사람이 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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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을 보여주기 위해 사람이 되신 예수님 ㅡ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요 10:30)
그리스도께서는 인성을 취하시고 인간과 같이 되기 위하여, 그리고 동시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 주기 위하여 오셨다.
태초부터 아버지의 면전에 계셨던 그분, 뵈올 수 없는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셨던 그분께서만 신성의 특성을 인류에게 나타내실 수 있으셨다.
그분께서는 우리와 꼭 마찬가지로 육신을 입으셨다. 그분께서는 인간과 운명을 같이 하셨지마는, 흠없는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부드럽고, 자비롭고, 동정적이고, 언제나 다른 사람들을 생각해 주심으로 그분께서는 하나님의 품성을 나타내셨다.
그리고 그분께서는 언제나 하나님과 인류를 위한 봉사사업에 열중하셨다.
구속의 주제는 무궁한 세월이 흐를 때까지 구속받은 자들의 혀와 마음을 다 들여도 못다 표현할 주제이다.
하나님의 영광은 구주의 얼굴에서 무궁토록 반사되어 나갈 것이다.
(그리스도를 나타내자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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