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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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하나님 ㅡ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나를 듣고 사람의 훼방을 두려워 말라 사람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사 51:7)
낙담하여 의기소침해서는 안 된다. 나약한 의지는 힘을 얻고 의기소침함은 소망으로 변해야 한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따뜻하게 돌보고 계시다. 그분은 당신 자신의 사업을 돌보실 것이다.
우리의 의무는 우리의 역할과 장소를 채워야 하고 십자가 밑에서 겸손히 행하며 그분 앞에서 충실하고 거룩한 생애를 살아야 한다. 우리가 이를 행할 때 부끄러워해서는 안 되며 우리의 영혼은 거룩한 담력을 가지고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
우리의 원수들이 승리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른다. 그들은 신랄한 말을 하고, 그들의 혀로 훼방과 기만과 거짓을 꾸밀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요동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믿어 온 분을 안다. 심판의 날이 가까워 온다. 그 때에 모든 사람들은 몸으로 한 일을 따라 심판을 받을 것이다. (RC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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