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를 기뻐하시며 상 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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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자를 기뻐하시며 상 주시는 하나님 ㅡ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히 11:6)
예수는 오늘날 우리의 구주이다. 그분은 하늘 성소의 지성소에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고 계시며 우리의 죄를 용서하실 것이다.
자신으로부터 눈을 돌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의심하는 것은 죄다.
지극히 적은 불신이라도 그것을 마음에 품는다면 영혼을 죄에 몰아 넣을 것이며 큰 흑암과 좌절을 가져 올 것이다.
어떤 이들은 그들이 시험 중에 있으며 그분의 축복을 요청하기 전에 그들이 개선되었음을 주님께 입증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이 귀한 영혼들은 바로 지금이라도 하나님의 축복을 요청할 수 있다.
예수께서는 우리가 있는 그대로의 죄된, 무력한, 의존적인 상태로 그분께 나오는 것을 좋아하신다.
(3AM 149-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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