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을 믿고 자신을 맡긴 자에게 의의 옷을 입혀주시는 예수님 > 엘렌의 글방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엘렌의 글방

그분을 믿고 자신을 맡긴 자에게 의의 옷을 입혀주시는 예수님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그분을 믿고 자신을 맡긴 자에게 의의 옷을 입혀주시는 예수님 ㅡ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계 19:8)

죄는 “불법”으로 정의되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율법의 모든 계명을 지키셨다. 그는 당신의 완전한 순종으로 말미암아 모든 인류로 하여금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수 있게 하셨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그리스도께 바칠 때에 우리의 마음은 그리스도의 마음과 연합되고 우리의 뜻은 그분의 뜻에 합병되고, 우리의 정신은 그분의 정신과 하나가 되고, 우리 생각은 그분에게 사로잡히게 되어 마침내 우리는 그분의 생애를 살게 된다.

이것이 바로 그분의 의의 옷을 입는다는 의미이다.

그리하면 주께서 우리를 보실 때에 무화과나무 잎으로 엮은 옷이나 죄로 인해 벌거벗고 뒤틀린 우리의 몸은 보지 아니하시고 여호와의 율법을 온전히 순종하심으로 이루신 당신 자신의 의의 두루마기를 보게 된다. (COL 3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