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때에 늦은비를 약속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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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때에 늦은비를 약속하신 하나님 ㅡ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추수 기한을 정하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자”(렘 5:24)
사도 시대에 성령을 부어 주심은 “이른비” 였으며, 그 결과는 영광스러웠다. 그러나 늦은비는 더 풍성할 것이다.
세상의 추수의 끝이 가까울 때에, 인자의 오심을 맞기 위해 교회를 준비시키고자 영적인 은혜의 특별한 부어 주심이 약속되어 있다. 이러한 성령의 부어 주심은 늦은비가 내리는 것으로 비유 되었다.
하나님의 최후의 심판이 세상에 내리기 전에 주님의 백성 중에는 사도 시대 이래 일찍이 목격하지 못한 근본적인 경건의 부흥이 일어날 것이다.
성령과 하나님의 권능이 그분의 자녀들 위에 부어질 것이다. 그 운동은 오순절의 운동과 유사할 것이다.
복음 사업의 시초에 귀중한 씨앗의 발아를 위하여 성령을 부어 주심으로 이른비를 주신것처럼 그 사업의 종말에는 늦은비를 주셔서 추수할 곡식을 무르익게 하실 것이다. (LDE 18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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