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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예복을 입었는지 스스로 살펴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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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예복을 입었는지 스스로 살펴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쌔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마 22:11-12)

예복을 입지 않고 혼인 잔치에 참석한 사람은 오늘날 이 세상을 사는 많은 사람의 상태를 나타낸다.

그들은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면서 복음의 축복과 특권을 요구한다. 그러나 실상은 그들의 품성의 변화의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그들은 죄에 대한 진정한 회개를 전혀 체험하지 못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필요를 느끼지도 않고 그분에 대한 믿음도 나타내지 않았다.

저희는 악을 행하고자 하는 선천적, 또는 후천적 성벽을 극복하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그들 자신이 꽤 선하다고 생각하고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대신에 저희 자신의 공로를 의뢰한다.

그들은 말씀을 듣기만 하는 자들로서 잔치에는 왔으나 그리스도의 의의 두루마기는 입지 않았다. (COL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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