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제물이 되셔서 말 없이 모든 수욕을 감당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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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제물이 되셔서 말 없이 모든 수욕을 감당하신 예수님 ㅡ
“그는 온갖 굴욕을 받으면서도 입 한번 열지 않고 참았다.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가만히 서서 털을 깎이는 어미 양처럼 결코 입을 열지 않았다.” (사 53:7 공동번역)
말씀 한마디로 큰 무리의 천사들을 모아 자기를 돕게 할 수 있는 그분께서 조롱과 멸시, 치욕과 증오의 대상물이 되신 것을 바라보라. 그는 자신을 죄의 희생제물로 주시었다.
그가 욕을 받으셨으나 위협하지 않으셨으며 그가 거짓으로 송사를 당하셨을 때에 그의 입을 열지 않으셨다.
그는 자신을 내어주사 한마디의 불평도 없이 채찍을 맞으셨다. 불평하지 아니하는 이 희생제물은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그의 보좌는 영원부터이며 그의 왕국은 다함이 없다. 보라, 갈바리의 십자가를 보라. 거룩한 희생제물이 그대를 위하여 고난 당하심을 바라보라. (TMK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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