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잠시 받는 고난으로 영원한 영광을 이루시는 하나님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우리의 잠시 받는 고난으로 영원한 영광을 이루시는 하나님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 4:17)
어느 모로 보나 바울은 역경과 곤란과 핍박을 받았는데,
그 바울이 오늘날 그리스도인으로 말하자면 불평거리가 될
그런 자신의 시련을 가벼운 환란이라 말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 보라.
우리가 당한 환란이 아무리 크다 해도 바울의 환란과 견줄 수 가 있겠는가!
한량없이 크고 영원한 영광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그 환란들은 품성을 완전하게 하는 하나님의 도구들이다.
그리스도인이 겪는 고난과 상실이 아무리 크다 해도
섭리의 길이 아무리 어둡고 헤아릴 수 없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바울은 모든 일들이 자신에게 선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았기에 주님 안에서 기뻐할 수 있었다.
계속해서 불평을 일삼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을 슬프게 하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이것은 그리스도의 시선을 놓쳐버렸기 때문이다.
우리가 크나큰 영광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의 슬픔을 지시고
우리를 위한 희생으로 죽으신 그분을 바라보면
막중한 슬픔이나 시련 따위가 가벼운 환란으로 밖에 여겨지지 않을 것이다.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 8월 22일)
- 이전글우리를 이기게 하시려고 십자가로 승리하신 예수님 13.08.28
- 다음글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고난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13.08.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