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모든 죄악으로부터 떠나라고 그대에게 경고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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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어진 반신 반의의 생애에서 그대들은 의심과 흑암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대들은 신앙의 위로뿐만 아니라 세상이 주는 평안도 누릴 수 없다.
사단의 게으른 안락 의자에 앉지 말고,
일어나서 그대들이 도달하는 것이 특권으로 되어 있는 높은 표준에 이르기 위하여 노력하라.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리는 것은 복된 특권이다.
다른 사람들의 생애를 보고 그들을 본받음으로 더 이상 높이 향상하지 못하는 신세가 되지 말라.
그대에게는 유일하게 참되고 거짓이 없는 모본이 있다. 오직 예수님만을 따르는 것이 안전하다.
다른 사람들이 영적 나태자의 길을 따라갈지라도, 그대들은 그들을 떠나서 고상한 그리스도인 품성을 향하여 전진해 가고자 결심하라.
하늘을 위하여 품성을 형성하라. 그대의 위치에서 졸고 있지 말라. 성실하고 진실하게 그대들의 영혼을 취급하라...
_____에 있는 백성들의 상태가 또한 내 앞에 제시되었다. 그들은 진리의 이론은 가지고 있지만
진리로 말미암아 거룩함을 입지는 않았다.
나는 기별을 전하는 자들이 새로운 지역에 들어갈 때 그들이 분명하고 명백한 증언을 하지 않을 것 같으면
그들의 활동은 잃어버린 바 되는 것보다 더 나쁘다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교회와, 형식적이요 죽은 믿음의 공언자들과를 구별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______에는 실패가 있었다. N---는 감정을 상할까 두려워하고, 우리의 믿음의 특성이 드러날까 무서워했다.
사람들에게 맞추기 위하여 표준이 낮추어졌다.
우리가 참으로 중요한 진리를 가지고 있는 것과,
그들의 영원한 복리가 그들이 거기서 한 결정에 좌우된다는 사실이 그들에게 강조되어야 했다.
그리고, 진리로 말미암아 거룩함을 입기 위하여, 그들은 우상을 버리고 죄를 고백하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할 것이었다...
세째 천사의 기별을 증거하는 엄숙한 사업에 종사하는 자들은 확고하게 움직이고,
하나님의 영과 능력으로 두려움 없이 진리를 전하고,
진리가 앞을 헤치고 나아가게 해야 한다.
그들은 진리의 표준을 높이고, 사람들에게 그 표준에 도달하도록 권유해야 한다.
흑암과 죄악의 상태에 놓여 있는 사람들에게 맞추기 위하여 진리의 표준은 너무도 빈번히 낮아졌다.
그러나, 그들을 결정하게 해줄 수 있는 것은 분명한 증거이다. ..
-편협하거나 완고한 것이 아님 ─
오늘날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사람들 중의 많은 사람들이 다니엘은 너무 꼼꼼하였으며 편협하고 완고하였다고 단정한다.
그들은 먹고 마시는 데 대해 그처럼 단호한 저항 즉 모든 세속적인 유익을 희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와 같이 추론하는 자들은 심판날에 그들이 하나님께서 명시하신 요구에서 돌이켜
그들 자신의 의견을 옳고 그름의 표준으로서 내세웠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것을 하나님께서는 중요하게 여기셨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요구는 신성하게 준행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교훈 중의 어떤 것은 행하기에 손쉽기 때문에 받아들여 준행하고,
반면 어떤 것은 그것을 준행하려면 희생을 치르어야 하므로 거절하는 사람들은 의의 표준을 저하시키며
그들이 끼치는 영향으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을 경시하도록 한다.
“주께서 가라사대”가 모든 일에 있어서 우리가 지켜야 할 규범이 되어야 한다...
---들은 그리스도교적 관점에서 절제의 표준을 드높여야 한다.
절제를 복음의 일부로 소개할 때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개혁해야 할 필요성을 깨닫게 될 것이다.─원고 14, 1901
하나님께서는 한 법을 갖고 계시는데, 그것은 의의 위대한 표준이다.
하나님의 긍휼을 업신여기고 죄악을 행하는 이들은 그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죄악으로부터 떠나라고 그대에게 경고하셨다.
그분께서는 마귀를 대적하고, 그를 존귀한 손님으로 맞이하지 말라고 그대에게 개인적으로 명하셨다.
마치 등불을 밝히고 살피듯이 예루살렘이 살핌을 받는 때가 이르러 왔다.
하나님께서는 품성을 조사하시며, 도덕적 가치를 달아보시며, 개인에 대해 판결을 선포하시는 일을 하고 계신다.
죄를 범한 이들이 열심을 내어 회개하기에 너무 늦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고후 7:10). 이런 근심은 기만적인 것이다. 그 속에는 어떤 덕성도 없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에게 죄가 알려진 것에 대해 근심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단지 부인할 수 없이 드러난 것들에 대해서만 인정할 뿐 그 어떤 고백도 행해지지 않는다...
음식물의 개혁에는 진정한 상식이 있다.
이 문제는 넓고 깊게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아무도 다른 사람의 습관이 모든 점에 있어서 자기와 일치하지 않는다 하여서, 남을 비평하지 말 것이다.
각 사람의 습성을 통제하는 일정 불변의 법칙을 제정할 수는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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