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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말로나 행위로써 범죄하지 않도록...자신의 힘없고 무능력함을 깨닫고 ...하나님께 탄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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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히 12:4)


아담이 타락한 이래 모든 시대에 있어서 악한 대리자들의 반항세력은 

하나님의 계명에 충성되고 참된 자들의 생애로 하여금 계속적인 싸움을 하게 만들었다. 


마지막 날에 승리하기를 원하는 자들은 사단의 군대를 만나 이를 정복해야 하는 바 

사단은 잔인무도한 결심을 가지고 전진의 모든 계단을 막고 있다. 


그들은 언제나 깨어있는 원수, 곧 결코 자지도 않으며 또한 하나님의 종의 믿음을 없이하려고 쉴 새 없이 노력하는 간교한 원수를 만나야만 한다.…

선과 악은 결코 일치할 수 없다. 


빛과 어두움 사이에는 타협이란 있을 수 없다. 


진리는 빛을 나타내고 오류는 흑암을 나타낸다. 


빛은 흑암과 더불어 사귀지 못하며 의는 불의와 더불어 사귀지 못한다.…

나는 이 문제에 보다 더 진의를 그대로 표현할 수 있는 말씀을 찾을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생각한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정병들이 언제나 의무를 수행하도록 기대하신다. 


그들은 결코 시험에 굴하여서는 안 되며 부정직하여서는 안 된다. 


또한 그들은 굴복하거나 도망하여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는 가운데 그들은 성실함을 유지하여야만 한다. 


한 치라도 굴하지 않는 확고함을 가지고 그들은 “기록하였으되”라는 말씀에 굳게 매달려야만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이기신 까닭에 우리는 유리한 입장에 놓인바 되었다. 


그는 우리가 정복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다 이루어놓으셨다. 


옳은 일을 행하기로 결심한 모든 사람의 의지 뒤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각자가 싸울 수 있는 투구와 무기를 준비해 놓으셨다. 


그리스도의 정병들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사단의 공격 앞에 위축되지 말도록 하자. 


그리스도인 싸움에 있어서 성공이란 깨어지는 것을 의미하며 날마다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을 의미한다.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네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고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딤후 2:1-2)


바울이 디모데에게 한 말 속에 담긴 교훈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중요하기로는 첫손가락에 꼽히는 것들이다. 


바울은 자신의 지혜안에서 “강건하라”고 했던가? 아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속에서 강건하라고 했다.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고자 하는 이들은 자신의 능력을 의지하지 않고, 자신을 신뢰할 마음도 품지 않는다. 


종교적 노력이 위축되거나 책임을 회피하지도 않으며 하나님의 목적에 무능력한 채 있지도 말아야 한다. 


그는 확실하고 안전한 근원에서 강건함을 끌어낼 수 있으니 거룩한 능력을 소유할 수 있는 이들이 실족할 리가 없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라. 


이는 우리에게 주는 권고다. 


만약,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힘없고 무능력함을 깨닫고 하나님을 의지하면, 

어떤 절박한 때에라도 풍성한 그리스도의 은혜를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투사는 여러 모양의 유혹과 마주치면서 이를 저항하고 그 유혹을 극복해 낸다. 


그 싸움이 격렬하면 격렬할수록 영혼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은혜는 그만큼 더 크다. 


그 은혜의 본질은 의지력을 길러 주고, 하나님을 더 잘 알도록 그리스도의 종으로서의 능력을 강하게 한다. 


이러한 믿음을 가진 자들은 그리스도의 진리와 의를 좀 더 알고 깨우치고자 하는 강렬한 열망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거룩한 생애로 전진하는 사람들은 숨겨진 보화를 찾듯이 진리를 추구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며, 

자신들의 영혼이 그 진리를 즐기도록 인도해 줄 것이다. 


참 그리스도인은 혹독한 투쟁을 겪으면서 맛본 그 쓰라린 경험들이 뜻하는 바를 이해하게 된다. 


시험 속에서 겪는 호된 시련을 통과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하나님의 뜻과 구속의 계획을 더 잘 이해하게 되고, 

적의 교묘한 술책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어둠이 그의 영혼을 때때로 찍어 누르지만, 참 빛은 빛나고 그 의의 태양이 내뿜는 광채는 음침한 것을 몰아낼 것이다. (R & H, 1896. 6. 16.)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계 3:4


청소년들에게, 식사와 마찬가지로 의복에 있어서도 단순한 생활이야말로 고상한 사고를 갖는 데 절대로 요긴한 것임을 인식시켜야 할 것이다. 


저들로 하여금 배우고 하여야 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 그리고 평생 사업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청년의 시절이 얼마나 귀중한 시기인지 깨닫도록 하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자연의 책에, 또는 고상한 생애를 보낸 사람들의 기록 중에 얼마나 큰 보배가 감추어져 있는지 저들로 깨닫게 하라.

저들의 생각을 저희가 구원해야 할 고통당하는 사람들에게 향하게 할 것이다. 


저들로 하여금 허식에 낭비되는 금액만큼, 주린 자를 먹이고 벗은 자를 입히고 불행한 자를 위로할 비용이 줄어드는 것임을 알게 하라. …

동시에, 청소년들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전 3:11) 하신 자연의 공과를 배워야 한다. 


옷을 입는 일은 그 밖에 있는 모든 다른 일들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창조주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우리에게 부여된 특권인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의복이 산뜻하고 건강을 도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몸에 알맞고 신분에도 어울리는 것이 되기를 원하신다.

복장에 의하여 그 사람의 품성이 판단된다. 


세련된 취미와 교양 있는 지성은 단순하고 적절한 복장을 선택하는 데서 나타난다. 


청초하고 질소한 의복이 겸손한 태도와 더불어 연합되면, 젊은 여성은 높은 품위의 분위기로 두를 것이요 

그 분위기가 허다한 위험에서 그를 지키는 데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복장의 기교에는 당연히 자기의 의복을 자기 손으로 만드는 능력까지가 포함되었다는 사실을 소녀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이다. …

청소년들과 어린이들에게 하늘의 베틀로 짠 고귀한 옷 곧 지상의 모든 거룩한 자들이 입을 

“빛하고 깨끗한 세마포”를 저희 자신들을 위하여 택하도록 가르칠 것이다. 


그리스도의 흠 없는 품성인 이 옷은 모든 사람에게 값없이 주시는 것이다. -교육, 248, 249.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갈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 14:27)


동방에서는 친구의 집을 방문할 때 "이 집에 평안이 있을지어다"라고 인사하고, 떠날 때도 그렇게 하는 것이 관습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작별 인사는 전혀 다른 성격의 것이었다(요 14:27 인용). 

이 말씀 가운데 많은 것들이 구체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그것들은 대단히 풍부한 의미들을 함축하고 있으며, 땅 끝까지 되풀이해서 울려 퍼질 것이다. …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상에 들어오실 때 평강을 가지고 오셨다. 

그분은 그분을 믿는 모든 사람들이 지각에 뛰어난 평강을 가질 수 있도록 평강을 나눠 주기 위해오셨다. 


세상의 구속주이신 그분은 이 세상에 사시는 기간 내내 평강을 지니고 다니셨으며, 

이제 평강의 보화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심령 가운데 항상 거할 수 있도록 그분의 생명을 주셔야만 하는 때가 이르렀다. 


그분은 평강을 제자들에게 끼치셨으며, 그것을 환영하며 받아들일 모든 사람들의 마음 가운데 심으시고 유지시키고 계신다. … 

그리스도를 정복하기 위해 사단이 최후의 시도를 할 때가 이르러 왔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은 그와 관계할 아무것도 없으며, 자신을 그의 권세 아래 들어가게 만들 어떤 죄도 없다고 선언하셨다. 

사단은 내 안에서 그의 악마적 암시들에 반응하는 어떤 것도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 … 

예수께서 어린 시절, 청년 시절, 그리고 장년 시절을 통하여 하나님의 율법을 실천하는 삶을 사셨을 때 

왜 이 세상 임금과 이런 치열한 싸움을 벌이셨는가? '


그리스도는 말씀 한 마디로도 사단의 권세들을 정복할 수 있으셨을 것이다. 

그러나 그분은 모든 시험, 모든 격동의 자극을 견디셔서, 사람들이 그것들에 의해 격동되어 화를 내거나 과격하게 되거나 

말이나 정신 혹은 행동으로 보복하지 않으면서도 견딜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하여 세상에 오셨다. 


하나님의 명예와 영광을 위하여, 그분은 자신을 흠 없는산 제사로 아버지께 드리실 것이었다. … 

타락하지 않은 세계들, 하늘의 천사들과 타락한 인류는 아버지의 대표자이시며, 완전한 인류의 대표자가 취하시는 모든 움직임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분의 품성은 결점이 없었다.…

마지막 공격이 곧 이르러 올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을 떠나 하늘로 가셨지만, 

그분의 교회가 그분과 교통할 수 있도록 선택된 백성들과의 연합이 쟁취해야 할 위대한 승리였다. … 

이따금 우리에게 시련은 홀로 오지 않으며, 평화와 안식의 시기 뒤에 온다 


시험들은 그 앞에 놓여있는 모든 것을 파멸시키려는 압도적인 파도처럼 덮쳐 온다. 


고난이 그리스도인을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그리스도의 마음과 뜻, 덕성과 성결의산 원칙들을 그들의 마음속에 계발시켜 준다. 

(원고 44, 1897)



“너는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시 27:14)


예수의 생애만큼 활동과 책임으로 꽉 찬 생애는 또 다시 없었다. 


그러나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얼마나 자주 볼 수 있었던가! 


우리와 하나 같이 되사 우리의 곤궁함과 연약함을 지니신 자로서 예수께서는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지하였고 

은밀한 기도처(祈禱處)에서 하늘의 능력을 구하셨는바 이는 의무와 시련에 견디어 나가시기 위함이었다. 


예수께서는 죄의 세상에서 영혼의 투쟁과 고통을 견디셨다. 

하나님과 교통하시는 중에 예수께서는 당신을 누르던 슬픔의 짐을 벗으실 수가 있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의 부르짖음은 무한하신 긍휼을 가지신 하나님 아버지께 상달하였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인성이 인성과 신성을 연결시키는 하늘의 조류로 채워지기까지 하나님의 보좌를 향하여 탄원하셨다. 

끊임없는 교통을 통하여 예수께서는 하나님에게서 생명을 받으셨으니 이는 그가 세상에 생명을 주시기 위함이었다.


예수님의 이 경험이 우리의 것이 되도록 할 것이다.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오라고 분부하신다. 

우리가 만일 예수의 말씀에 유의한다면 더욱 튼튼해지고 더욱 유용하게 될 것이다.


만일 오늘날 우리가 시간을 내어 예수께 나아가 그에게 우리의 필요를 고한다면 우리는 실망당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우리 오른편에 계시사 우리를 도와주시고자 하신다.…


하나님의 훈련을 받는 모든 사람에게는 세상의 습관이나 행습과는 같지 아니한 생애가 나타나야 한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뜻에 관한 지식을 얻는 중 각 사람은 개인적인 경험을 얻어야 한다. 

우리는 각기 개인적으로 하나님께서 마음에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야 한다.(DA 362, 363)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더라.” 스 7:10


아론의 후손으로 태어난 에스라는 제사장의 교육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그 위에 그는 메데파사 지역 안의 술객, 점성술자, 박사들의 저서를 연구하여 익히 알았다. 


그러나 그는 자기의 영적 상태에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과 완전 조화되기를 갈망했다. 

그는 하나님의 뜻을 이행할 지혜를 갈구하였다. …


그는 왜 주께서 예루살렘이 멸망되고 그 백성이 이방 땅에 포로로 잡혀가게 허용하셨는지를 알기 위하여 성경의 역사서와 시편을 깊이 탐구하였다. …

그는 시내산에서 주신 교훈과 긴 광야 여행에서 주신 교훈들을 연구하였다. 

그가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어떻게 취급하셨는지를 배우면 배울수록, 그리고 시내산에서 주신 율법의 신성성을 이해하면 할수록 

에스라의 마음은 깊은 충격을 받았다. 


그는 새롭게 철저한 회심을 경험했고 그래서 그는 이 거룩한 역사의 기록들을 완전히 통달함으로써

그 지식을 그 백성의 축복의 빛으로 사용하기로 결심하였다.


에스라는 자기 앞에 놓여진 그 과업을 위하여 마음의 준비를 갖추려고 노력하였다. 

그는 이스라엘 가운데 지혜로운 교사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간절히 간구하였다. …

에스라는 그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늘을 지배하고 있는 원칙들을 가르침으로서 하나님의 대변자가 되었다. …

그가 배운 진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줌에 따라 그의 활동능력은 증가했다. 

그는 경건하고 열심 있는 사람이 되었다. 

그는 매일의 생활을 고상하게 해주는 성경 진리의 능력을 세상에 증거 하는 주의 증인이 되었다. (선지 608, 609)



“네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 신 33:25


여기 나오는 기억 절은, 장래 위급한 상태를 대비해서 오늘 능력이 갖추어진다거나, 

장래에 닥칠 환난을 위해서 그때가 이르기 전에 미리 준비될 것이라는 약속이 아니다. 


우리가 믿음대로 살기만 하면, 능력과 준비가 필요한 때가 이르자마자 곧 그것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가 있는 것이다.
우리 믿음으로 사는 것이지 눈으로 보기 때문에 사는 것은 아니다. 


주님께서 마련해 놓으신 것은 우리에게 필요 되는 것들을 당신께 구하라고 하신 것이다. 


내일의 은혜가 오늘 주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인간의 필요가 곧 하나님께서 일하실 기회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낭비되거나, 오용되거나 남용되거나 혹은 사용하지 않으므로 녹슬어 버리도록 주어지지는 결코 않는다.

그대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사랑하는 중에 그날의 책임을 완수하고, 

순종하는 자녀로서 겸손히 행할 때에는 하나님께로부터 능력과 지혜가 임하여 갖가지 어려운 환경을 대처하도록 해주실 것이다.

우리는 매일매일 능력의 근원에 가까이 나아가야 한다. 


그러면 원수가 홍수처럼 닥쳐올 때 주님의 성령께서는 우리의 기치를 높이 세워주실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확실하다. 


따라서 능력이 그날그날에 필요한대로 주어질 것이다. 


현재에 필요한대로 능력을 주셨으니 장래에도 그 능력을 주실 줄로 기대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그대는 결코 장래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늘이다.

많은 사람들은 미리의 걱정 때문에 지레 괴로워하고 있다. 


그런 이들은 항상 내일의 수고를 오늘 찾고 있다. 


그래서 저들은 겪는 고통의 대부분은 그저 상상 속에 있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이런 일을 위해서는 아무런 보증을 주시지 않으셨다. 


오히려 오늘을 위해서만 은혜를 주시겠다고 하셨다. 


그분은 명령하시기를 내일의 근심과 걱정으로 오늘 수고하지 말라고 하셨다. (높은 부르심 125)

주님께서는 오늘의 책임을 완수하라고 하시며 또 그날의 시련을 인내하라고 하신다. 


우리는 오늘 말로나 행위로써 범죄하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오늘 하나님께 찬양을 돌리고 영광을 돌려야 한다. 


우리는 오늘 산 믿음을 행사함으로써 원수를 정복해야 한다. 


바로 오늘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5증언 200)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 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 고전 12: 18-21


사람들이 꼭 같은 품성을 소유하고 있지 않다고 해서 그들이 서로 견주어야 할 이유는 되지 않는다. 


만일 우리가 하늘 왕의 자녀일 것 같으면 우리가 그와 같은 다양성을 지녔다고 해서 다른 사람의 방해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분의 종들이 다양한 재능을 소유한 것은 주님께서 명하신 바였다. 


그분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여러 가지 상이한 생각들을 가진 사람들이 교회 안으로 들어와 그분과 함께 일하는 자가 된다. 


우리는 서로 상이한 생각들을 가진 많은 사람들과 접촉할 것인데 교회에는 다양한 재능들을 가진 사람이 필요된다. 


하나님의 종들은 완전히 연합하여 일해야 한다. 


나는 우리가 모두 꼭 같이 사람은 아니지만 동일한 정신, 곧 그리스도 안에 있는 공통된 정신을 소유한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한다. 


사도 요한은 사도 베드로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 


그러나 각자는 진리를 믿는 믿음과 진리의 성결케 하는 감화를 통하여 

서로를 도울 수 있도록 자신의 독특한 성격과 기질을 죽이고 순화시켜야 하였다.

우리 앞에는 그리스도의 의가 드러나야 한다. 


우리가 모방해야 할 것은 그분의 품성이다


그러면 그 결과는 무엇일까? 주님의 영광은 우리의 보상이 될 것이다. 


우리의 지도자께서는 우리 앞서 행하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분을 따를 것 같으면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의를 나누어 주셔서 

질서 잡힌 생활과 경건한 대화를 통하여 우리의 생애 가운데 나타나게 하실 것이다.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며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 보좌에 앉을 수 있도록 우리를 준비시켜 주는 것은 믿음과 행함이다.

그리스도가 분리될 수 있을까? 

아니다. 우리 영혼 속에 거하시는 그리스도와 다른 사람의 영혼 속에 거하시는 그리스도께서는 다투지 않으실 것이다. 


우리는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까다로운 성격에 대해서 인내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만일 우리의 의지가 주님의 의지 아래 통제를 받을 것 같으면 우리가 어떻게 우리 형제들과 모순된 태도를 취할 수 있겠는가? 

만일 우리가 서로 조화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자아가 십자가에 못 박힐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서신 141. 1902).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 24:14)


엄숙하고 신성한 경고의 기별은 가장 어려운 지방과 가장 죄 많은 도시들과 큰 삼중 복음의 기별의 빛이 아직도 미치지 않은 모든 곳에 전파되어야 한다. 모든 사람이 다 어린양의 혼인잔치의 마지막 초청을 들어야 한다. 

각 동리와 각 도시와 각 나라에 현대진리의 기별을 전파하되 외식으로 할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할 것이다. (복음 27)

하나님의 새롭게 하시는 은혜의 능력의 기별은 진리가 세상을 에워쌀 때까지 모든 나라와 지역에 전파될 것이다. 

인침을 받을 사람들 가운데는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서 온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보좌와 어린 양 앞에 서서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 앞에 있도다”(계 7:10)라고 외칠 남녀들이 각 나라에서 모여들 것이다. (부모 532)

온 세상이 하나님의 진리의 영광으로 밝아질 것이다. 

빛이 모든 땅과 백성에게 비칠 것이다. 


그 빛은 빛을 받은 사람들로부터 비칠 것이다

샛별이 우리에게 떠올랐으니 우리는 그 빛을 어둠 속에 있는 사람들이 가는 길에 비춰야 한다. 


위기가 우리에게 다가왔다. 

우리는 지금 성령의 능력으로 이 마지막 시대를 위한 큰 진리들을 전파해야 한다. 

머지않아 모든 사람들이 경고를 듣고 결심할 것이다. 그런 후에 끝이 이를 것이다. (증언 6권 24)

첫째와 둘째 그리고 셋째 천사의 기별에 포함된 진리는 모든 민족과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해져야 하며 

모든 대륙의 암흑을 밝히고 바다의 섬들에까지 이르러야 한다. 


이 사업에 있어서 지체가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의 표어는 전진하라, 계속 전진하라는 것이어야 한다. 


하늘의 천사들은 길을 예비하기 위해 우리 앞에 갈 것이다. 


온 세상이 주님의 영광으로 환하여 질 때까지는 지경 저편에 대한 우리의 책임을 결코 포기할 수 없다. (복음 470)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를 강건케 하심은 나로 말미암아 전도의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으로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지웠느니라”(딤후 4 : 17).


그대 스스로의 힘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능력, 즉 모든 힘과 모든 재능을 바로 지금 그분께 바치겠다고 결심하라. 


그러면 그대는 예수께서 그대에게 명령하시기 때문에 그분을 따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대는 어디로 갈 것인지, 어떤 상급이 주어질 것인지 묻지 않게 될 것이다. 


그대는 “나를 따르라.”라는 말씀에 순종할 때 형통할 것이다. 


그대가 맡은 분야는 지혜롭고 성실한 활동으로 다른 사람을 빛으로 인도하는 일이다


거룩한 지도자이신 예수님의 보호 아래 한순간도 지체 없이 일을 하고자 작정하고, 행동하고자 결심하라.

그대가 그분의 사업을 하기 위해, 그분이 그대에게 주신 빛을 선한 행실로 비추기 위해 자아에 대하여 죽을 때 

그리고 하나님께 굴복할 때, 그대는 홀로 일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무지한 자들과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움을 알지 못하는 자들을 깨우치기 위한 모든 노력에 협력하고자 준비가 되어 있다. 

러나 하나님께서 그대의 일을 하지는 않으실 것이다. 


빛은 풍성하게 주어질 것이다. 


러나 주어진 은혜는 그것이 하나님의 능력과 협력하도록 그대를 일으킬 때만 그대의 심령을 돌이킬 것이다. 


그대는 활동적인 군사로서 그리스도인의 갑옷을 입고 주님의 사업에 임하도록 부름을 받고 있다. 


하나님의 능력은 원수가 영혼들에게 던진 세속적인 매력의 마력을 깨뜨리고자 하는 인간의 노력에 협력할 것이다.


그대의 마음은 죽어 가는 영혼들을 위한 사랑으로 감동받아야 한다. 


높으신 하나님이 주신 충격에 순종하라. 


지체함으로 성령을 근심시키지 마라. 


죄의 속박에서 영혼을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방법에 저항하지 마라. 


각 사람에게는 각자의 재능에 따라 일이 주어져 있다. 


최선을 다하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그대의 활동을 받아 주실 것이다.
- 교회증언 8권, 55, 56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벧후 1:11)


주님께서는 온유와 사랑과 친절로서 행치 않는 사람들의 일은 받지 않으신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통치자로 삼아 당신의 백성들에게 뽐내며 다니도록 하지 않으셨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감동하심을 입고자하는 만큼 다른 사람도 그분의 감화를 입도록 하자.

소수의 무리가 하나님께 변명하는 장면이 밤마다 나에게 나타났다. 


그분께서는 저들에게 저희가 그동안 섬겨 온 우상을 보여 주셨다.


일부는 그것을 버렸으나 일부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 때 하늘의 빛이 우상을 버린 사람들의 얼굴에 비쳤다. 


그러자 또 다른 우상들이 저들에게 나타났다. 


그 중 얼마가 다시 그것들을 버렸다. 


하늘의 길이 그리스도를 위해 전부를 버린 모든 사람들에게 비쳐졌다.

우리는 악이 급속히 불어나고 있는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가지고 계신 모든 것을 받고 싶어 한다. 


그런데 우리는 악이 증가하는 것을 보면서 의도 똑같이 증가시켜야 된다는 권면을 듣고 있는가? 


우리가 은혜와 우리 구주를 아는 지식 속에서 자라고 덧셈 방식에 따라 생애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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