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와 같은 죄악들을 정복하지 않는다면 그것들이 우리를 정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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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소할 틈을 얻고자 하였으나 능히 아무 틈 아무 허물을 얻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단 6:4
지상 왕국들 중 가장 강대한 나라의 국무총리였던 다니엘은 동시에 하늘의 영감의 빛을 받은 하나님의 선지자였다.
그는 우리와 꼭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었지만 영감의 붓에 의하여 흠 없는 자라고 묘사되었다.
그의 업무 집행관계가 그의 원수들에 의하여 면밀히 검사되었지만 하나의 흠도 없음이 판명되었다.
그는 모든 사업가가 그 마음이 회심하고 헌신하게 될 때 그리고 그의 동기가 하나님 앞에 올바를 때 어떻게 되어야 할지에 대한 모본이 되었다. …
그는 아주 빨리 바벨론 왕국의 총리의 지위에 올랐다.
계속 다른 왕들이 왕위를 계승하고 한나라가 망하고 다른 세계제국이 세워졌지만 그의 지혜와 정치역량, 그의 기지와 예모와 선한 마음, 원칙에 대한 확고함 등이 그처럼 완전했으므로 그의 원수들까지도 “능히 아무 틈 아무 허물을 얻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다고 고백할 수밖에 없었다. …
다니엘은 하나님께로부터 대사로 존귀를 받았으며 앞으로 올 세대의 신비들을 밝혀주는 많은 계시를 받았다.
그의 이름으로 기록된 다니엘서 7장으로부터 12장에 이르기까지 그가 기록한 그 놀라운 예언들은 그 선지자 자신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였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우리 구주의 왕국의 원칙들을 배움으로써 …
그가 재림하실 때 그와 함께 그 나라에 들어갈 준비를 할 수 있다. (선지 546-548)기도력 -투쟁과 용기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요일 3 : 1).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 3:2, 3).
이 말씀은 쉽사리 들어오지 않는 그리스도인의 특권을 묘사하고 있다.
우리는 누구나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총과 친밀해져야 한다.
그분이 약속하신 모든 것은 우리를 위한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가능해진다.
침례 요한은 우리가 그분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증거하였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거룩한 자녀가 되는 특권은 우리 스스로 얻을 수 있는 어떤 것이 아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그들의 구세주로 받아들인 사람에게만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는 권세가 주어진다.
죄인은 그들 자신의 어떤 힘으로도 자신의 죄를 제거할 수 없다.
이것을 성취하기 위하여 그들은 더 높은 권능을 쳐다보아야 한다.
요한은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라고 외쳤다.
오직 그리스도만 마음을 정결케 하는 능력을 갖고 계신다.
자녀가 될 수 있는 약속은 “그 이름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다.
믿음으로 예수께 나아오는 사람은 누구나 용서를 받을 것이다.
참회한 사람이 죄에서 벗어나기 위해 구세주를 바라보는 순간, 성령께서는 그 마음을 변화시키는 일을 시작하신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이 말씀은 어둠 속에서 여전히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이나 복음의 소망을 전하고자 노력하는 사람 모두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가.
- 영문 시조, 1902년 4월 9일
만일 하나님께서 회심하는 능력과 은혜를 영혼에게 부어 주시지 않으면 사단에게 대항하는 것은 엄두도 낼 수 없습니다.
사람은 그의 지배 아래 들어가 그의 뜻대로 움직이는 포로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사람에게 사단에 대한 적의를 불어넣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위치를 분명히 하라고 요구하십니다.…(서신 30, 1892. 9. 5)
복음의 큰 사업은 그 시초에 나타난 하나님의 능력보다 못하지 아니한 큰 능력의 나타남으로 마치게 될 것인데
복음 사업의 시초에 이른비가 내림으로 성취된 예언들은 그 사업의 종말에 늦은비가 내림으로 다시 성취될 것이다.…
하나님의 종들은 거룩한 헌신의 기쁨으로 빛나는 얼굴을 하고 하늘로부터 온 기별을 선포하기 위하여 이곳저곳으로 분주히 내왕할 것이다.
온 세상은 무수한 음성으로 경고를 받을 것이다.
이적이 행해질 것이고 병자가 고침을 받을 것이며 신자들에게는 표적과 기사가 따를 것이다.
사단도 심지어는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내려오게도 하면서 거짓 기사들을 행할 것이다 (계 13:13참조).
이리하여 세상의 주민들은 자기들의 입장을 분명히 하게 될 것이다. (각 시대의 대쟁투 611, 612)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낫으니라” 잠 16:32
그리스도인의 가장 고상한 성격에 대한 증거는 극기(克己)이다.
능욕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태연히 동요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영걸(英傑) 중의 하나가 된다.
마음을 지배하는 것은 곧 자신을 통제하는 것이요, 악을 저항하는 것이요 일언일동(一言一動)을 하나님의 크신 의의 표준에 의하여 통제하는 것이다.
자기의 마음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은 우리가 날마다 당면하는 경멸하는 것과, 거절하는 것과, 귀찮게 하는 것들을 초월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이런 것들이 그의 마음을 어둡게 하는 일이 없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써 통제된 거룩한 이성의 절대적인 능력에 의해서 인간의 생애가 지배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다.
자신의 정신을 지배하는 자가 바로 이 능력을 소유한 자이다. (청년 170)
육체는 성품을 형성하는 일에 지력과 정신이 계발되는 데에 가장 중요한 매개체이다.
그러기 때문에 영혼의 원수는 육체의 힘을 약화시키기 위해 저희 시험을 쏟고 있다.
육체는 고상한 능력에 종속되어야 한다.
정욕은 의지의 지배를 받아야 하고 그 의지는 하나님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
지적인 능력과, 육체의 힘과, 인간의 수명은 불변의 법칙에 달려있다.
인간은 이 법칙을 순종함으로써만 자신을 정복할 수가 있고, 자신의 성벽을 정복할 수가 있으며, “이 세상 어두움의 주관자들”의 정사와 권세를 이길 수가 있고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이길 수가 있다...
저들은 굳건한 결심과 끊임없는 경계로써 영혼을 대항하는 온갖 유혹에 버틸 수가 있다. (선지 488, 490)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며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계 15:3)
바위와 산에는 하나님께서 홍수로 이 땅에서 악한 사람들을 멸망시키셨다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원고 73, 1886년)
사람들은 하나님보다 자신들이 더 지혜 있다고 생각했으며, 너무도 지혜롭다고 생각한 나머지 여호와의 규례와 법도를 순종할 수 없었다.
하나님께서 땅의 부요한 것들을 주셨지만 그들은 순종하지 않고 오히려 순종에서 멀리 떠나갔다.
그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탁월한 은총을 오용 , 주신 축복을 하나님과 그들을 분리시키는 것들로 만들어 버렸기 때문이다.
그들의 본성이 거룩해 지기는커녕 사악해졌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옛 세상에 홍수를 보내셨다. (원고 62, 1886년)
하나님은 사랑이 충만하고 자비가 많으시지만 그분이 마련하신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는 자들을 죄 없다 하지 않으실 것이다.
홍수 이전 시대의 장수했던 사람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무시했기 때문에 이 땅에서 일소되었다.
하나님께는 세상을 멸망시키는 무기로 하늘 위의 물과 땅 속의 물을 사용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분의 복수가 그분의 권위를 업신여기는 사람들에게 다시 쏟아 부어질 때, 땅 속 깊은 곳에 감추어진 불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불에 의해 맹렬한 활동을 개시하여 사람들을 멸망시킬 것이다.
그런 후에, 정결케 된 땅에서 찬양의 노래 소리가 들려올 것이다.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계 5:·13)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하늘의 보화를 제일 소중히 생각했던 모든 사람은…기쁨에 가득 찬 저 환희의 노래를 함께 부를 것이다. (리뷰 앤드 헤랄드, 1885년 2월 24일자)
“형제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 (히 3:12).
세상의 구세주께서 사람들 가운데 거니셨을 때에 자신들을 예수의 제자들로서 생각했던 많은 사람들이
후에는 예수님을 저버리고 그의 가장 무서운 원수가 되었다.…
구주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시험하시고 영적 진리를 그들의 마음에 적응시킴으로써 가장 용감한 신자들의 참된 품성들을 계발시켰다.…
그들에게는 그리스도와 같이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며 극기와 자아 희생이 필요 되었다.
그들이 생명의 선물과 하늘의 영광에 참여하기를 원한다면 갈바리의 사람이 밟으신 좁은 길을 따라 걸어야만 하였다.
그러나 그 시험은 너무나 컸었다.
그들은 예수님과 그 이상 동행하지 아니하였다.
그들은 그의 말씀을 들을 수도 없었고 그가 가르치신 진리의 성질을 이해할 수도 없었다.…
마음의 어떤 은밀한 반역이 일어나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를 대적하여 배교하는 일이 시작된다.
거룩하지 못한 욕망, 불법적인 야망들이 마음속에 품어지고 이것을 방임해 둠으로써 불신과 흑암이 그 영혼을 하나님에게서 분리시킨다.
우리가 이와 같은 죄악들을 정복하지 않는다면 그것들이 우리를 정복할 것이다.
진리의 길 가운데서 오랫동안 자라난 사람들은 시련과 시험을 당할 것이다.
사단의 제안을 듣고 성실함에서 이탈하는 자들은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하게 되며
또한 어떤 힘센 유혹이 그들을 배교의 길 가운데로 재촉하여 드디어 그들의 타락은 뚜렷하고 빨라지게 된다.…
우리는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하여 깨어 기도하는 가운데 끊임없이 경계할 필요가 있다.(RH May 8, 1888)기도력-내가 그리스도를 알려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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