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하나님의 모든 율법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증거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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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히 11:5).
에녹은 그가 살고 있던 시대의 공적인 교사였다. 그는 진리를 가르쳤고 진리대로 살았다.
그리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 교사의 품성은 모든 면에서 그의 사명의 위대함과 거룩함에 조화되었다.
에녹은 성령의 감동으로 말하는 선지자였다.
그는 도덕적 암흑 가운데 빛나는 빛이었고,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는 모범적인 사람이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율법은 사단이 순종하기를 거부하였고, 아담이 범하였고, 아벨이 순종하였고, 순종함으로 살해당했던 율법이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께서 인간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킬 수 없다는 사단의 고소가 거짓됨을 우주에 증명하실 것이었다.
인간이 비록 범죄하였지만 하나님과 관계를 맺으므로 하나님의 마음과 성령을 가질 것이었으며,
그리스도를 대표하는 표상이 될 것임을 하나님께서는 증명하실 것이었다.
이 거룩한 사람은 세상의 악함을 규탄하기 위해서, 그리고 인간이 하나님의 모든 율법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세상에 증거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사람이었다….원고 선집 43권, 1900.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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