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중에도 즐거워할 이유를 주신 하나님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환난중에도 즐거워할 이유를 주신 하나님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로마서 5:1-4)
우리가 이 세상에서 당하는 온갖 고통과 시련은 우리로 하여금
그분의 거룩함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고
그분 앞에서 발견하는 충만한 기쁨에 동참하는 자를 만들기 위한
그분의 사랑의 섭리를 이루시고자 허락된 것이다.
우리는 시련을 기대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우리는 크고 작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그분의 돌보심은 모든 가정에 미치고 모든 개인에게 이른다.
그분은 우리의 모든 일과 우리의 슬픔에 관심을 가지신다.
그분은 모든 눈물을 주목하시고 연약함을 느끼는 우리의 감정에 공명하신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셨다.
만일, 우리의 믿음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고정될 것 같으면,
그 믿음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게 될 것인데,
예수님께서 그리로 앞서 가셨다. (히 6:19, 20)
(증언보감 2권, 339)
- 이전글그대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며 죄와 의의 차이를 구별할 수 있도록 그분의 말씀을 열심히 공부하였는가 13.09.15
- 다음글유다는 그분의 이기심 없는 생애를 목격했지만, 유다는 탐욕적인 성향을 계속 품었다. 13.09.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