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기쁨으로 섬기며 증거해야 할 참 좋으신 하나님 > 엘렌의 글방

우리가 기쁨으로 섬기며 증거해야 할 참 좋으신 하나님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찌어다

대저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치리로다 (시 100:2, 5)

하나님의 자녀들은 주의 선하심과 자비하심을 보이는 가운데

그리스도의 대표자가 되도록 부르심은 받았다.
우리는 하나님께 즐겨 봉사해야 한다.

주님을 긍휼과 동정심이 부족한 분으로 나타내 보이는 것이 사단의 사업이다.

우리는 사단의 잘못 나타내는 것에 우리 마음을 얽매여서

하나님을 잘못 신뢰하고 그에 대하여 불평을 말함으로써 하나님을 욕돌리게 된다.

하늘 아버지께서는 당신의 독생자를 주셔서 사랑하는 아들을 우리를 위하여 죽게 하셨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안에서 죄를 통하여 끊겨진 줄이 다시 연결되고

인간은 다시 하늘과 결합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의심한다면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그대의 슬픔을 지신 그대의 죄로 고난당하신 슬픔의 사람을 보라.

그는 그대의 친구이시다. 그는 그대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그는 그대의 연약한 감정을 동정하시며 하늘 보좌에서 그대를 높이신다.

주님의 말로 다할 수 없는 사랑을 알게 될 때

소망과 사랑과 감사가 그대의 마음 가운데 거하지 않겠는가?

그대가 하나님께 봉사할 때에 그대의 마음에는 기쁨이 충만해야 하지 않겠는가?

(내가 그분을 알려하여,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