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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에 직접 대면하게 될 우리의 구주이시며 스승이 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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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에 직접 대면하게 될 우리의 구주이시며 스승이 되시는 예수님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 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이사야 30:20-21)

 

때때로 지상의 교회(교인)는 시련과 고통을 당하게 되는데

이는 혹독한 투쟁이 없이는 교회가 승리할 수 없기 때문이다.
“환난의 떡”, “고생의 물”은 교인 모두의 공통의 운명이나

구원하시기에 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완전히 억눌리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용서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신

우리 주님 예수의 공로를 통하여 완전하게, 대가 없이 가납하셨다.

우리는 아직 세상일의 그늘과 소요 속에 살고 있으나

머지않아 우리의 구주께서 구원과 안식을 주시려고 나타나실 것이다.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손으로 묘사된 복된 내세를 바라보자.

세상의 죄악을 위하여 죽으신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낙원의 문을 활짝 열어 놓으셨다. 

머잖아 싸움은 끝나고 승리를 얻게 될 것이다.

잠시 후에 우리는 영생의 소망의 중심이신 그리스도를 볼 것이다.

그의 앞에서는 이 세상의 시련과 고통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일 것이다.

위를 쳐다보라. 위를 쳐다보고 그대의 믿음을 계속 증가시켜라.

이 신앙이 그대를 좁은 길 곧 도성의 문들을 통하여 구속 받은 이들을 위한

위대한 내세, 넓고 무한한 영광의 미래로 인도하는 좁은 길로 안내하게 하라.

(선지자와 왕, 723, 73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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