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무력함을 깨닫고 나아오는 자의 힘과 빛이 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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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무력함을 깨닫고 나아오는 자의 힘과 빛이 되시는 하나님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
나의 대적이여 나를 인하여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미가 7:7-8)
사람이 자신의 무력함을 느끼고 구주의 공로에 완전히 의지하는 것보다
더욱 속절없이 보이는 것이 없지마는 실상은 그보다 더 강력한 것은 없다.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의 연구와 그분께서 함께 계심을 믿는 믿음으로
가장 약한 사람도 살아 계신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살 수 있다.
그리고 그분께서는 그들을 붙드셔서 그들이 결코 떠나가지 못하게 하실 것이다.
그리스도께 가장 많이 용서를 받은 사람들이 그분을 가장 사랑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마지막 날에 그분의 보좌에 가장 가까이 설 사람들이다.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요한계시록 22:4)
(치료봉사,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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