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으로 믿고 따르는 그분의 제자가 되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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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으로 믿고 따르는 그분의 제자가 되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는 두 사람 중에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요한복음 1:40-41)
"보라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그 말은 제자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주었다.
그들의 마음은 그분(메시야)으로 가득 찼다.
그들은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라고 부르짖었다.
그들은 예수님을 따로 만나서 그분의 발아래 앉아 말씀 듣기를 원하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와 보라 그러므로 저희가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날 함께 거하니”라.
요한과 안드레가 제사장들과 관원들의 불신의 정신을 갖고 있었더라면
예수님의 발아래서 배우는 자들이 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판단하는 비평가로서 그분께 나왔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함으로 가장 귀한 기회의 문을 닫아버린다.
그러나 이 첫 제자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들은 침례 요한이 전도할 때에 성령의 부르심에 반응하였다.
그들은 이제 하늘 교사의 음성을 알아보았다.
영혼으로 하늘에서 오는 지혜를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은 회개와 믿음과 사랑이다.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이 지식의 열쇠이며,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안”(요일 4:7)다.
(시대의 소망, 138-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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