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구속주 되신 예수님은 맡겨진 일이 마음에 달갑지 않을지라도not agreeable to His feelings 들은 대로 행하셨다. > 엘렌의 글방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엘렌의 글방

세상의 구속주 되신 예수님은 맡겨진 일이 마음에 달갑지 않을지라도not agreeable to His feelings 들은 대…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When temptations and trials rush in upon us, 


let us go to God and agonize with Him in prayer. 


He will not turn us away empty, 


but will give us grace and strength to overcome, 


and to break the power of the enemy. Pr 51.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잠 3:11, 12)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그들 자신 이상으로 또는 자신을 초월한 한 능력을 의뢰하는지 보시고자 사람들을 시험의 장소로 데려가신다. 


그는 사람이 보는 것처럼 보시지 않으신다. 


그는 인간의 관계들을 끊으시며 사람의 생각으로 완전하다고 표해 놓은 순서들을 바꾸신다. 


사람이 그의 영적 및 육적 이익이 된다고 생각하는 그 모든 것이 그가 그리스도인의 수종자가 되기 위하여 가져야 할 경험과는 전적으로 위배될 수 있다.


자신의 가치에 대한 그의 개념이 상도에서 벗어날 수도 있다.


이 땅으로부터 하늘에 이르기까지 모든 길에 시험들이 놓여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에 가는 길은 좁은 길이라고 부른다.… 




주님의 허락아래 날카로운 시련들이 그들에게 이를 때에 참된 신앙과 그리스도의 온유와 겸손의 결핍이 

그들로 하여금 성령의 역사하심이 필요됨을 깨닫게 할 것이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으라(눅 9:23)는 그리스도의 명령은 

경험의 질(質)을 발견하게 하는 시금석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사람이 그의 멍에를 메고 그의 온유와 겸손을 배우도록 초청하신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람들이 이 일을 행함이 심히 필요됨을 아신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날마다 배우지 않는 자들은 복종과 순종의 멍에를 멜 수 없다.… 


그의 가상적인 재능이 무엇이든지간에 상관할 것 없이 사람이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학생이 되지 않는 한 아무도 시련을 견딜 수 없다.

(RH, 1900. 10. 23)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사 55:10)


그리스도께서는 사람의 마음에 당신을 재현시키기 위하여 힘쓰신다. 


그리고 그는 이 일을 당신을 믿는 자들을 통하여 하신다.


그리스도인 생애의 목적은 열매 맺는 것-곧 믿는 자에게 그리스도의 품성을 재형성시키고 또 다른 사람에게도 그와 같이 되게 하는 것이다. 

곡식이 싹을 내어 자라고 열매를 맺는 것은 자기 자신을 위하여 하는 것이 아니고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주기 위함이다. 


이와 같이 어떠한 사람이라도 자신을 위하여서만 살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서 다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한 그리스도의 대표자로 있는 것이다. 

자신을 중심으로 하는 생애 가운데는 자라남이나 열매 맺는 일이 있을 수 없다. 


만일 그대가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였다면 그대는 자신을 잊어버리고 다른 사람을 도와주기 위하여 힘써야 한다.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하여 말하고 그의 인자하심에 대하여 이야기하라. 


모든 기회에 의무를 다하라. 


영혼 구원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온갖 방법으로 잃어버린 자를 구하려고 힘쓰라. 


그대가 그리스도의 정신-다른 사람을 위하여 이기심 없는 사랑과 수고를 아끼지 않는 정신-을 받아들일 때에 그대는 자라나고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성령의 열매가 그대의 품성 가운데 맺힐 것이다. 


그대의 믿음이 더욱 굳어지고 그대의 신념은 더욱 확고하여지고 그대의 사랑은 온전하게 될 것이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갈 5:22, 23)이다.


이 열매는 결코 멸망하지 아니하고 그 종류대로 수확을 내어 영생에 이르게 할 것이다.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니라.”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교회 안에 당신을 드러내시고자 바라지 않으신다. 


그리스도의 품성이 그의 백성에게서 완전히 재현될 때에는 그는 당신의 것을 찾으시려고 강림하시게 될 것이다. (실물, 67-69)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출 19:5


순종-사랑으로 하는 봉사와 충성-는 제자 되는 참된 증거이다. 


그러므로, 성경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요일 5:3),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 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요일 2:4)니라고 하였다. 


믿음은 사람을 순종의 책임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 아니요, 


오히려 믿음 곧 믿음만이 우리로 하여금 순종할 수 있게 하는 그리스도의 은혜를 누리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순종함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니, 대개 구원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는 하나님의 값 없이 주시는 선물이다.

그러나, 순종은 믿음의 열매이다.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 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요일 3:5, 6). 


이것이 참된 증거이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거하면, 


우리의 감정과 사상과 목적과 행동은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에 표현된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게 될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을 순종할 의무가 없다고 주장하는 그러한 신앙은 신앙이 아니고 참람이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엡 2:8). 


그러나,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약 2:17).

영생을 얻는 조건은 지금도 옛날-에덴 낙원에서 우리의 시조가 타락하기 전-과 꼭 같으니, 


곧 하나님의 율법을 온전히 순종하는 완전한 의가 요구된다. 



만일, 영생을 이보다 약한 조건으로 허락하여 준다고 하면, 


온 우주의 행복은 위협을 받게 될 것이고, 모든 재화와 비참을 일으키는 죄가 영원히 불멸할 길이 열리게 될 것이다. -정로의 계단, 60~65.




“예수께서 힘쓰고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눅22:44)


그리스도께 이 일(멸망해 가는 세상의 죄책을 지는 일)을 하도록 강요하지 않았다. 


그분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그분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그분의 생명을 버리시기로 자원하셨다. 


하나님의 정부의 주장들은 사단의 기만적인 말고 일을 통해서 오해받아 왔으며, 아버지와 아들께서는 한 중보자가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느끼셨다. …

하늘의 우주는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전 생애 -

구유에서부터 엄청난 중요성이 있는 현재의 두려운 장면에 이르기까지 매 발걸음을 주목해 왔었다.


타락한 세계들은 이 쟁투의 결과를 지켜보고 있었다. 


그들은 그들의 사랑하는 사령관이신 하나님의 아들로서 초자연적인 고뇌에 빠져, 

잃어버린 바 되고 멸망해가는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죽어가는 것을 분명히 보았다. …

사단은 그분께 최대 강도의 시험들을 퍼붓고 있었다. 


그는 그분 앞에 세상의 죄는 하나님께 매우 혐오스럽기 때문에 대단히 큰 징계를 가져온다고 제시했다. 


그 분은 결코 다시는 하나님의 독생자로서 순결하고 거룩하고 더럽힘이 없는 분으로 간주될 수없을 것이다.

그리스도는 이제 이전과는 사뭇 다른 태도로 서 계셨다. 


그분은 지금까지는 다른 사람들을 위한 중보자로 서셨었다. 


이제 그 분은 그분 자신을 위한 중보자가 있었으면 하고 갈망하셨다. 


그분의 인성이 이런 정신적 중압감을 견딜 수 있을까? 


아담의 범죄로부터 세상 끝에 이르기까지 배도한 세상의 죄가 그분에게 놓여질 것인가? …

심령과 영혼이 (세상의) 죄의 짐 아래서 깨어지고 있던 저 최대의 위기의 때에 그분을 복돋우기 위해 가브리엘이 파송되었다. 


그리고 그 천사가 그분의 기진한몸을 부축하는 동안, 그리스도께서는 쓴 잔을 드시고 그 내용물을 마시기로 동의하신다. 


고난당하시는 분 앞에는 잃어버린 바 되고 멸망해 가는 세상의 울부짖음이 떠오른다. 


그리고 피 묻은입술에서, “그러나 내가 이 잔을 마시지 않는다면 타락한 인류가 멸망할 수밖에 없다면, 


내 뜻대로는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라는 말이 흘러나온다. …



하늘에는 침묵이 흘렀다. 거문고 타는 일이 그쳤다. 


그들은 주께서 허다한 악마의 세력들에게 에워싸이고, 그분의 인성이 오싹하게 하는, 신비한 두려움에 눌리는 것을 본다.··· 


하늘에서 보낸 그 천사롤 말미암아 힘을 얻으신 예수님은 피땀과 고뇌 가운데 일어나셔서 세 번째로 그분의 제자들에게로 돌아가신다. … 


예언은 “큰 권력”을 가진 분께서 홀로 포도즙틀을 밟으실 것이며. “만민 중에 나와 함께 한 자가 없”을 것이라고 선포하였었다. (원고 42, 1897)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사 40:31).


1896년 2월 14일, 금요일. 

나는 두시 반에 잠을 깨어 나의 습관대로 지혜와 은혜를 위하여 주님께 간구하였는데 


나의 기도에는 우리를 향한 그리스도의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동정심에 대하여 감사하는 말이 섞여 있었다. 


이사야 40장 28절로 31절의 말씀은 나의 마음에 적절하고도 인상 깊이 보였다.…

나의 기도는 이러하다. 


하늘 아버지시여 나로 당신의 지혜를 온전히 의뢰하고 내 자신의 총명에 의지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내 붓을 인도하시고 내 말을 지도하사 나로 하여금 음성이나 혹은 붓으로 인하여 당신을 거스려 범죄하지 않도록 하소서. 


나에게 은혜를 주시옵소서. 


내가 구하오니 나로 당신의 도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당신의 진리로써 나를 가르쳐 주옵소서. 


오! 나의 주님이여 나는 전적으로 연약하나이다. 


그러나 당신의 백성들이 열심히 당신을 의뢰하기만 하면 당신은 그들에게 힘과 요새와 용기가 되나이다.…”

나는 주께 감사하오며 그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할 것이라. 


나는 언제나 주 안에서 의뢰할 수 있는 까닭에 나는 주를 찬양하리라. 


그는 내 얼굴의 건전한 힘이시요 내가 도망하여 안전함을 얻을 수 있는 나의 강한 망대로다. 


그는 나의 필요한 것들을 아시며 내가 남에게 빛을 반사할 수 있도록 그의 얼굴의 빛을 내게 주시리라 


나는 실패하거나 낙심하지 않으리라.


나의 하늘 아버지여, 나는 힘과 은혜를 주기 위하여 당신을 바라보나이다.…


나는 언제나 주를 찬양할 것이며 일시적인 즐거운 기분만을 앙망하지 않겠나이다


그를 찬양하라. 


이는 그가 선하시며 그의 자비는 아침과 정오와 밤에 나에게 임하는 까닭이다.(MS 62, 1896)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느 4:20


예루살렘 성벽의 재건은 아무 방해도 받지 않고 진행된 것은 아니었다. 


사단은 반대를 일으키고 낙심을 가져오려고 노력하였다. …


그러나 조롱과 비난, 반대와 위협은 다면 느헤미야의 결심만 더욱 굳게 해주고 그로 하여금 더욱 경계를 하게 만들 뿐이었다. 


그는 그의 원수들과의 싸움에서 대처해야 할 위험을 깨달았다. 


그러나 그의 용기는 흔들리지 않았다. …

느헤미야 곁에는 나팔수가 서있고 성벽 여기저기엔 거룩한 나팔을 든 제사장들이 있었다. 

사람들은 평시엔 흩어져 일하다가도 어느 지점에 위험이 발생하여 신호가 울리면 그들은 지체지 않고 그곳으로 몰려가게 되어 있었다. …


느헤미야와 그의 동료들은 어려움이나 힘든 일을 겁내지 않았다. 


밤이나 낮이나 심지어 잠을 자는 짧은 시간도 그들은 옷을 벗지도 무장을 풀지도 않았다.


느헤미야 당시의 건축자들이 공공연한 원수나 친구로 가장한 원수들에게서 당한 반대와 낙심은 

오늘날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자들이 당하는 경험의 모형이다. 


그리스도인은 분노, 멸시, 잔인한 원수로부터 시련을 당할 뿐만 아니라 

무관심, 모순, 뜨뜻미지근함, 자칭 친구나 조려자의 배반 등으로 시련을 당한다. …

사단은 그의 목적달성을 위하여 모든 헌신하지 않은 요소를 이용한다. 


하나님의 사업의 지지자라고 자처하는 사람들 중에 원수와 연합하여 그분의 사업을 그분의 가장 극악한 원수의 공격에 부딪치게 한다. 


심지어 하나님의 사업이 발전하기를 바라는 자들까지도 

원수의 비난, 자랑, 기만을 듣고 이야기하고 거의 반쯤 믿음으로써 그분의 종들의 손을 약하게 한다. (선지 641-645)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엡 6:1)


예수님은 어린이와 청년들에게 완전한 본을 주셨다. 


본이 되시는 그리스도 예수를 연구하고, 그분처럼 되기를 원한다면, 즉 순결하고 거룩하고, 죄 없고 더러움이 없으려면, 그분을 본받아라. 


그리스도의 어린 시절을 연구하라.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었지만, 성경의 기록은 그분께서 예루살렘에서 돌아오셔서 부모님께 순종하셨다고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세상의 구속주 되신 예수님은 맡겨진 일이 마음에 달갑지 않을지라도 


들은 대로 행하셨다


Jesus, the world's Redeemer, did as He was told 



even if the task was not agreeable to His feelings. 



Obedience is an element of true greatness. 


No one can be truly good and great who has not learned to obey with alacrity....(quick willingness; readiness)



When tempted to have your own way in regard to the wishes of your parents, 


say, "No; 


Jesus was subject to His parents." 


Ask help of Jesus


who knows the temptations of every child, of every youth, 


for He has been tempted and knows your every weakness and will help you to overcome it....


순종은 참된 위대함의 한 요소이다. 


선선히 순종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사람은 참으로 선하고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없다.


부모님의 바람에 관하여 자기 맘대로 하고 싶은 유혹을 받을 때에는, “안 된다. 예수님은 그분의 부모님께 복종하셨다”고 말하라


모든 어린이와 청년들의 시험을 아시는 분이신 예수님께 도움을 구하라. 


이는 그분은 시험을 받으셨기 때문에 그대의 모든 연약함을 아시며, 그것을 극복하도록 그대를 도와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쓸모 있는 사람, 부모를 도와드리려고 힘쓰는 사람, 가사를 돌보는 사람, 사려 깊은 사람이 되도록 힘써라. 


그대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그분들을 도울 수 있다.…


빠른 발걸음으로, 

그리고 부모의 짐을 가볍게 해드리는 일에 그대가 뭔가를 할 수 있다는 사실로 인해 기쁨이 넘치는 얼굴로 

할 수 있는 바를 즐겨하는 마음으로 행하면 그대는 가정에서 복을 끼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신실하게 행한 이 모든 작은 의무들은 하늘의 원장(原帳)에 기록된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런 실수도 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그분께 영광이 되도록 행해진 그대의 모든 생애의 의무들을 정확하게 기입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결코 얼굴을 찌푸리지 말고 항상 쾌활하고 행복한 얼굴로 

언제든지 준비된 도움의 손과, 무엇을 요구하시는 지를 경청하는 귀와 순종하려는 마음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 대한 신속한 동정심을 갖도록 하라.


그대의 품성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음을 기억하라. 


그대는 날마다 품성을 건설하고 있다. 


모든 친절과 순종과 사려 깊음과 수고와 사랑을 할 수 있는 한 그 속에 함께 짜 넣도록 하라. 


품성이 거룩한 모델을 닮도록 만들라. 


하나님 보시기에 큰 가치가 있는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으로 영혼의 단장을 할 수 있게 자신을 교육하라. 


최선을 다하기만 한다면 그대는 세상 속에 삶으로 그곳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 (서신 17, 1883년)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그대가 만일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우애를, 형제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면”(벧후 1:5-7)

은혜와 화평이 그대에게 더욱 넘치겠다는 언약이 베드로 후서 1장에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이런 좋은 점들은 실로 놀라운 보물들이다.

우리는 은혜에 은혜를 더하며 능력에 능력을 더하며, 하늘보다 더 높은 능력의 근원을 모시고 있음을 나타내 보이며, 

이생의 짧은 기간 동안에 우리의 최선을 다하여 않겠는가? 


그리스도께서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마 28:18)하고 말씀하셨다. 


그러면 누구를 위해 이런 권세가 예수님께 주어졌는가? 


그것은 바로 우리를 위해서이다. 


그분이 우리의 맏형님으로서 하늘에 올라가신 것과 

또 무한한 권세가 그분께 주어진 것은 바로 우리로 하여금 그 권세를 이용하도록 하시기 위함임을 알기를 예수께서는 원하신다.

우리가 말하고 행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나타내야 한다. 

우리는 그분의 생애를 살아야 한다. 


그분께서 남기신 원칙들이, 우리 이웃에게 대해서도 우리 행동 규범의 모형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확고하게 그리스도와 연합할 때 어떤 인간도 우리에게서 빼앗을 수 없는 권세를 우리는 갖게 된다. (9증언 186, 187)

거룩한 생애의 꾸밈없고 무의식적인 감화는 그리스도교회에 호감을 갖게 할 수 있는 가장 잘 수긍시키는 힘 있는 설교이다. 


논쟁에서 답변할 수 없게끔 해놓는다 해도 그것은 다만 반대를 일으킬 뿐이나 경건한 모본은 전혀 물리치기가 불가능한 능력을 가졌다. 

(행적 511)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해서 이루는 것이 무엇임을 나타내 보이시고 

또 우리를 산 증인으로 세상 앞에서 항상 지켜주시고 계신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하고 그분이 선언하셨기 때문에 

우리도 그분의 능력을 힘입어 아버지께서 거룩하신 것처럼 우리도 거룩한 생애를 할 수 있다. (높은 부르심 108)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행 17: 24-26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위하여 무한한 사랑의 깊이를 보여 주셨다. 

그러나 우리는 그와 같은 사랑을 깨닫기에는 얼마나 부족한지! 

그리스도께서는 죄인들이 죄의 노예상태로부터 놓여나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갈바리의 십자가에 돌아가셨다. 


그러한 희생을 통하여 하늘 아버지께서 나타내신 놀라운 사랑을 생각하라.


양의 우리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와 같은 사랑을 가르쳐 주고 그리스도께서 저들을 위하여 이루신 일을 말해주며 

그분의 새롭게 하시는 은혜를 통하여 저들이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는 것이 우리의 특권이다.

우리는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 주님의 이름이 영광을 받으며 그분의 사업이 진전되기를 원한다. 

현명한 지도력이 지금처럼 크게 필요된 때는 일찍이 없었다. 


인간의 편견은 하나님의 섭리가 아니다. '


충동에 의하여 인도함을 받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인간의 충동은 가냘픈 물건에 불과함으로 거룩한 사고(思考)를 대신할 수 없다.

주님께서는 비상한 관심으로 모든 영혼을 찾고 계신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교회가 지닌 영적 특성이 조심스럽게 유지되어야 한다고 선언하셨다. 


교회가 세상에 있으므로 세상을 위하여 일을 하지마는 교회의 문이 세속적인 일에 개방되어서는 안 된다.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다(마 15: 13). 


교회는 엄격하게 보호되어야 하며 교회의 신성한 특성들은 세상에 제시되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 12, 13). …
오늘 진리는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들에게 증거되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편견을 일으키지 않는 방법으로 일하게 되기를 바라신다. 


왜냐하면 편견이 일어나게 되면 진리를 듣지 않고 떠나가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

우리는 편견의 장벽이 존재하고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 


러므로 우리는 편견을 일으키지 않고 모든 계급의 사람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일해야 한다(원고 114. 1904).




“저가 권세를 받아…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계 13:15)


예수님께서 지성소를 떠나실 때 하나님의 제어하시는 성령은 통치자들과 백성들에게서 떠난다. 


그들은 악한 천사들의 지배를 받게 된다. 


그 후에 사단의 충동과 지시를 따라 법령이 만들어지는데, 짧은 시간이 아니면 아무 육체도 구원을 얻을 수 없는 법령이다. (증언 1권 204)

예수님이 성소에서 그의 사업을 마치기까지 네 천사가 사방에서 바람을 붙들고 있는 것을 보았으며 그의 사업이 마치는 즉시 

마지막 일곱 재앙이 내리는 것도 함께 보았다. 


이 재앙들 때문에 악인들이 의로운 자들에 대하여 분노하였으며 그들은 의로운 자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이 땅에 내리고 있으므로 

그들을 지상에서 없애 버린다면 재앙이 멈출 것이라고 생각했다. 


드디어 성도들을 핍박하고 학살하라는 법령이 공포될 것이며 그로 인해 성도들은 밤낮으로 자신의 구원을 위하여 주님 앞에 부르짖게 될 것인데 

이것이 바로 야곱의 환난이다. (초기 36)

나는 세상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