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을 지키며 세상 이길 힘을 주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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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을 지키며 세상 이길 힘을 주시는 예수님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요한일서 5:3-4)
그리스도께서는 하늘 궁정에서 가지셨던 지위를 떠나시고
인간의 삶을 사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다.
그리스도의 성육신의 신비를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우리가 아는 것은 그분이 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과 사람들 가운데서 인간으로 사셨다는 것이다.
하나님과 동등이시며 천사들의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친히 몸을 굽히사 이 세상에 오셔서 비천하고 궁핍한 생애를 사시고
슬픔의 사람, 슬픔을 아는 사람이 되셨다.
하나님을 비난하는 사단의 참소가 거짓이라는 것
곧 인간도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시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이같은 희생을 하신 것이다.
그분은 인간을 향상시키시고 인간의 육체적, 정신적, 영적 능력을 증가시키려고
신성을 지니신 교사로서 세상에 오셨다.
모든 사람은 이길 수 있는데, 이는 그리스도께서 온 세상의 죄를 위하여 속죄를 이루셨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에게 그분은 구속하는 은혜의 능력을 제공하셨다.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로마서 8:37)
(그분을 높이라,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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