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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바라보아야 할 우리의 구원을 위해 희생양이 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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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바라보아야 할 우리의 구원을 위해 희생양이 되신 예수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한복음 1:36)

 

우리는 겸손히, 그리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십자가 밑에 우리의 자리를 정해야 한다.

거기서 우리는 고뇌하는 우리 구주를 보게 된다.

 

그분의 한 말씀이면 군단의 천사를 소집하여 그를 돕도록 하실 수 있는 분께서

조롱과 희롱, 욕설과 미움의 대상이 되신 분을 보라.

그분은 위협하지 않으셨고, 거짓으로 그를 고소할 때, 그분은 입을 열지 아니하셨다.

 

그분은 십자가 위에서 그분을 죽이는 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셨다.

그분은 저들을 위해 돌아가셨다.

그분은 저들 하나 하나를 위해 무한한 값을 치루셨다.

그분은 한마디 불평없이 사람들의 죄의 형벌을 받으셨다.
이렇게 불평 없이 희생제물이 되신 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십자가를 바라보라. 그대를 위하여 고난 받은 고귀한 희생자를 보라.

그대에게 현명해질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생명과 참된 행복의 샘을 찾으라.

그대의 믿음의 주인이시며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라.

 

우리의 죄를 간파하시고, 우리의 슬픔을 지신 분을 계속해서 바라보는 동안

우리는 그분과 같이 될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우리의 사는 것과 우리의 거동은 우리의 구원자와 구원에 대해서

그분이 치루신 고귀한 값을 얼마나 귀하게 생각하는지를 증명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자신을 즐겨, 기쁨으로 예수님께 사로 잡힌 자가 될 때에

우리들의 평강은 강과 같을 것이다.

(그분을 높이라,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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