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도와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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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과 한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롬 15:6).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따르는 각 사람은 하나님께 최고의 사랑을 나타낼 것입니다. …
우리는 그분의 손으로 지음 받은 존재이며 그분은 존경과 영예와 사랑을 받으시기에 합당합니다. …
우리를 고상하게 높이시려는 사랑과 갈망으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순종의 표준을 제공하셨습니다.
천둥과 번개 속에서 장중한 위엄으로 그분은 10가지 거룩한 계율을 시내 산에서 반포하셨습니다. …
하나님은 죄인의 절망적인 상태를 보셨습니다.
꾸준히 타락하고 죄에 물들어 가는 세상을 그분은 슬픔으로 바라보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결함을 메우기 위해 율법을 바꿀 수는 없었습니다.
“내 언약을 깨뜨리지 아니하고 내 입술에서 낸 것은 변하지 아니하리로다.”라고 그분은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인간을 향한 위대한 사랑 때문에,
우리가 죄의 형벌을 당하도록 버림 받지 않고
높이 향상하도록,
그분은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었습니다.
그리스도는 왕복을 벗으셨고 죄를 이길 권세를 지니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분은 오셔서 하나님의 율법대로 사셨고,
그분의 거룩한 본성에 참여자가 되심으로
우리도 그 율법에 따라 살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
우주 앞에서, 타락한 천사들 앞에서 그리고 그분께서 구원하시려는 사람들 앞에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율법대로 사셨습니다.
순결함, 선하심, 덕행, 헌신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열정으로,
또 다른 이들을 위한 비교할 수 없는 사랑으로 그분은 율법의 완전함을 나타내셨습니다.
나무랄 데 없는 생애로 그분은 율법의 우수성을 입증하셨습니다. …
순종은 마음에서 우러나야 합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와 함께 마음에서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
실패 없는 힘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다가간다면 우리는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라는 약속이 성취되고 있음을 느낄 것입니다. …
그리스도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율법대로 사신 것처럼 우리도 능하신 분을 굳게 붙들고 힘을 얻는다면 그렇게 살 수 있습니다.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깨달을 때 우리는 위로부터 오는 지혜를 얻고 하나님께 명예와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그리고 “주의 영광”을 볼 때 우리는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를 것입니다.
영문 <시조>, 1897년 3월 4일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요 16:33)
그리스도께서는 실패하시거나 낙망하시지 않으셨는데
그를 따르는 자들도 그와 같은 인내심 있는 믿음을 나타내야 한다.
저들은 예수께서 사신 것처럼 살아야 하며
그가 일하신 것처럼 일하여야 할 것이니
이는 저들이 예수를 위대하신 주장(主將)으로 의지하는 까닭이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늘의 질서, 하늘 정부의 계획, 하늘의 거룩한 조화가
지상에 있는 그의 교회에서 나타나게 되기를 계획하신다.
이렇게 하여 그의 백성 가운데서 그는 영광을 받으신다.
저들을 통하여 의의 태양은 광명한 광채를 세상에 비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교회에 막대한 편익을 주셨으므로 그는 구속하시고 사신 사람들에게서 큰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저들이 그리스도를 충분히 나타낼 수 있도록 능력과 축복을 그의 백성들에게 내려주셨다.
그리스도의 의를 부여받은 교회는 그의 자비와 은혜와 사랑이라는 보화가 완전히,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타나게 될 그의 보고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굴욕의 보상으로 또 당신의 영광을 보충하는 것으로 당신의 백성의 순결함과 완전함을 바라보신다.
그리스도께서는 그에게 하도록 주어진바 된 사업을 마치셨다.
그는 지상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셨다.
그는 사람들 가운데서 그의 사업을 계승할 자들을 모으셨다.
그리고 그는 “내가 저희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라고 말씀하셨다.
이와 같이 신성의 권위를 가지신 자의 말로써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택하신 교회를 아버지의 팔에 위탁하셨다.
성별된 대제사장으로서 그는 그의 백성들을 위하여 중재하신다.
충실한 목자로서 그는 강하고도 확실한 피난처로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로 그의 양무리를 모으신다.
그에게는 사단과의 마지막 투쟁이 기다리고 있으며 그는 이 투쟁을 맞으려고 나아가신다. (소망, 679, 680)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 2:21, 22)
하나님의 산 교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친히 거하시는 거처로서
사람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내심에 거하셔서
당신의 거룩한 속성으로써 인간의 성정을 고상하게 하고 성화시키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의 성령의 내재하심을 위한 잘 지어진 성전이 될 수 있다.(MS 193, 1898)
그리스도 교회는 세상에 있으되 세상에 속하여서는 안 된다.
당신의 백성을 교회 가운데로 불러 모으심으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하나의 그리스도인 가정을 형성하여 날마다 하늘 가정의 식구로서 자격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당신의 계획이시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 안에 있는 신자들을 한 지체로 형성하시사
그들의 감화가 상호간에 그리고 세상에 축복이 되게 하셨다.
회개한 각 신자는 품성의 변화를 나타내며
그는 모든 사람의 용기와 믿음으로 인하여
힘을 얻고 부축을 받게 된다.
가장 연약한 성도라 할지라도 그가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그리스도의 몸에 속한 한 지체이다.
만일 그가 하나님을 겸손히 신뢰하는 생애를 산다면 그는 강하여질 것인 바
이는 그가 하나님의 자녀에 대한 모든 특권을 소유한 까닭이다.(MS 157, 1899)
교회는 하나님께서 가장 인자하게 사랑하며 돌보시는 대상물이다.
만일 신자들이 주님께 허락하기만하면
주님께서는 그들을 통하여 당신의 품성을 나타내실 것이다.
그는 그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담화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온유함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생애에 있어서 인내와 온유와 극기는
거룩한 열성과 부지런한 것과 더불어 연합되었다.
그들이 하늘을 향하여 전진하는 때에는 품성의 날카롭고 거친 모서리들은 벗기어져서 경건함이 보이게 된다.(MS 63, 1901)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요 20:21
우리는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그대로의 진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제시하기 위하여,
진리를 알고 깨닫도록 진지하게 노력하여야 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영혼의 가치를 올바르게 평가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할 때, 우리는 지금처럼 무모하게 행동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길을 알고자 가장 진지하게 노력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기심과 반대되는 일을 해야 할 것이며,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고자 끊임없이 기도함으로 그분의 모습대로 꼴 지어지고 닮아져야 할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봄으로, 그분의 사랑을 주목함으로, 우리의 눈을 그분께 고정시킴으로 그분의 형상으로 변화될 것이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길을 따르며 당신의 뜻을 이루고 진리 안에서 행하도록 모든 사람에게 은혜를 주실 것이다.…
나는 그 이름이 교회의 녹명 책에 기록된 가치 있는 교인들로서 그대들이 그리스도의 능력을 통하여 참으로 가치 있는 자들이 되기를 빈다.
자비와 진리와 하나님의 사랑은 겸손하고 통회하는 영혼에게 약속되어 있다.…
그처럼 넓고 깊고 부요하고 충만한 이 같은 사랑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아는 사람들에게 제시될 때
사람들이 그처럼 무관심하고 냉담하며 무감각한 상태를 보고, 온 하늘은 놀라움으로 가득 찬다.…
진리의 무한한 보고(寶庫)는 시대가 거듭되면서 계속 증가되어 왔다.
어떤 묘사도 이 엄청난 보고의 범위와 부요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적절한 감명을 줄 수는 없었다.
그것들은 자신들을 이해하는 사람들의 수요가 증가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 진리의 보석들은 하나님의 남은 백성들에 의하여 세상에 전해지도록 모아져야 한다.
그러나 사람들의 자아 신뢰와 완고함은 이 복된 보고를 거절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890년 12월 23일, 리뷰 앤드 헤랄드.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마 28:2)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장사되신 후에, 제자들이 슬퍼하는 대신에
그리스도께서 이때를 위하여 그들을 준비시키고자 하셨던 말씀들을 조심스럽게 되새겨 보았다면,
그들은 흑암 가운데서 빛을 보았을 것이다.
그들은 이처럼 속절없는 낙담에 빠져 있을 필요가 없었다.
아직 어떤 사람도 무덤에 도착하기 전에 큰 지진이 일어났다.
하늘에서 내려온 가장 힘센 천사, 사단이 타락하여 잃어버린 그 직위를 차지한 천사가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다.
그는 하늘의 갑주를 입고 어둠을 가르며 나타났다.
그의 얼굴은 번갯빛 같았으며 옷은 눈처럼 희었다.
그의 발이 땅에 닿자마자 땅이 흔들렸다.
로마 군병들이 지루한 파수의 일을 하고 있을 때에 이 놀라운 장면이 발생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그 장면을 보고 견딜 수 있게 만드셨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리스도의 부활에 관한 증인으로 전해야할 기별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천사는 무덤에 다가가서 조약돌을 굴리듯이 돌을 굴려내고 그 위에 앉았다.
하늘의 빛이 그 무덤을 둘러쌌다.
온 하늘이 천사들의 영광으로 밝게 빛났다.
그런 다음 "당신의 아버지께서 당신을 부르시나이다. "나아오소서"라는 그 천사의 음성이 들렸다
그러자 예수께서 능하신 정복자의 당당한 발걸음으로 무덤에서 걸어나오셨다.
환호성이 터졌다.
왜냐하면 하늘의 가족들이 그분을 영접하려고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늘의 군대를 이루고 있던 이 강력한 천사는
하늘의 폐하이신 그분께서
요셉의 갈라진 무덤을 향하여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선포하실 때에 그분 앞에 엎드려 경배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고 부르짖으셨을 때,
지진이 나서 신실하고 충성되게 살았던 많은 사람들의 무덤이 열렸으며,
그들은 모든 악한 일에 대하여 경고의 기별을 전하면서
만군의 주 하나님을 높였다.
생명의 시여자께서 무덤에서 나오셔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고하시면서 이 성도들에게 무덤에서 나오라고 부르셨다.
그들은 생전에 그들의 생명을 무릅쓰고 굽힘없이 진리를 증거했었다.
이제 그들은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으키신 그분의 증인들이 될 것이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제 더 이상 사단의 포로들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그들을 속량했다.
내가 그들을 나의 권능의 첫 열매로 무덤에서 불러냈다.
그들은 나 있는 곳에 함께 있을 것이며 다시는 죽음이나 슬픔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원고 115, 1897)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약 1:12).
시험을 당하는 때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이 단련을 받아
예수께서 나타나실 때에
찬양과 존경과 영광에 이르게 하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를 시험하신다는 사실을 망각하는 듯하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계발시키기 위하여 같지 않은 위치에 놓으신다.
만일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품성의 결함을 가지고 있다면
주께서는 우리가 그 결함들을 깨닫게 하기 위하여 우리에게 훈련을 주신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그것들을 능히 정복할 수 있게 된다.
우리로 하여금 같지 않은 여러 환경에 처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이다.
우리가 새로운 위치에 처할 때마다 여러 종류의 시험들을 만나게 된다.
우리가 어떤 시련에 처했을 때에 얼마나 자주 “나는 크게 잘못했다.
내가 이전에 있던 곳에 그대로 머물러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대가 왜 만족하지 아니하는가.
그것은 그대가 처한 환경이 그대로 하여금 그대의 품성에 있는 새로운 결함들을 깨닫게 한 까닭이지만
그러나 사실에 있어서는 그대 속에 있는 것 외에 나타나는 것이란 아무 것도 없다.…
그대는 난관들과 접촉함으로써 영적 근육과 힘줄을 얻게 될 것이다.
만일 그대가 시험하는 과정들을 참고 하나님에게서 인정을 받는다면 그대는 그리스도 안에서 강해질 것이다.…
시련들이 이르러 올 때에
그대는 천사들과 사람들에게 구경거리가 되며
또한 그대가 주님에게서 인정하심을 얻지 못할 때마다
그대의 영적 힘을 감소시키고 있음을 기억하라.(RH Aug. 6, 1889)
시련을 참는 자만이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것이다.(COL 15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곧 그물을 버려두고 좇으니라.” 막 1:17, 18
그들은 미천하고 배우지 못한 갈릴리의 어부들이었지마는
세상의 빛 되신 그리스도께서 저들을 택하셔서 그들로 넉넉히 그 지위에 합당하게 하실 수 있었던 것이다.
구주께서는 교육을 멸시하시지 아니하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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