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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죄인임을 알고 고침 받으러 오는 이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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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죄인임을 알고 고침 받으러 오는 이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그 둘 중에 누가 아비의 뜻대로 하였느뇨 가로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21:31)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누가복음 15:10)

 

하나님의 말씀을 알면서도 그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보다는

차라리 세리와 죄인들이 더 큰 희망이 있다.

자기 죄를 숨기지 아니하고 자기가 죄인임을 아는 자들 곧 자기가 하나님 앞에서

영과 혼과 몸을 더럽히고 있다는 것을 아는 자들은

천국에서 영원히 끊어지지 않을까 하는 염려를 하게 된다.

그는 자기의 병적 상태를 깨닫고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요 6:37) 고 말씀하신 크신 의사에게 가서 고침을 받으려고 노력한다.

주께서는 이러한 사람들을 당신의 포도원의 일꾼으로 쓰실 수 있다.

성령의 호소가 우리에게 임할 때에 가장 유일의 안전책은 지체없이 그 호소에 응하는 것이다.

순종하기를 지체하는 것은 안전하지 못하다.

그대는 그 부르시는 소리를 다시는 듣지 못할지도 모른다.

(실물교훈,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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