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방법을 따라 그것을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벧후 1:4).
그리스도는 넘치는 샘, 마르지 않는 샘입니다.
모두 거기서 마시고 또 마시면서
늘 신선한 생수를 공급받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사랑에 반응하는 자 외에는
아무도 그분께 갈 수 없습니다.
성령의 탄원에 굴복하지 않는 한
아무도 하늘에서 내려오는 생명의 떡을 먹을 수도,
하나님의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생수를 마실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통하여
하늘의 보화를 주셨으니
위대한 구원을 경시하고
하나님의 위대한 선물을 무시하는 죄인이 어디로 피할 수 있겠습니까?
끝까지 회개하지 않고
믿지 않는 이들을 정죄하실 때
하나님의 공의가 드러납니다.
큰 구원을
의도적으로 거절하고
무시한 죄인은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생명의 선물은
타락한 인류에게
값없이,
은혜로, 기쁘게 제공되었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신의 성품에 참여하고
영생을 선물로 받습니다.
이것은 넉넉하게 제공되었습니다.
원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방법을 따라 그것을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바울은
구속의 신비를 목격하면서,
또 그 성질을 이해하지 못하는
미련한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외쳤습니다.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
주님을 계속 배워 가는 사람은
그의 나오심이 새벽빛같이 일정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또 진리의 값진 보석을 얻는 사람들은
그리스도 안의 풍요한 지식을 사람들에게 나눠 주는 데
머뭇거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이끄심에 반응하게 되고
왕이신 예수께서 갈보리 십자가 고난을 당하셨다는 사실을 목도하는 이들은
그리스도와 하나가 될 것입니다.
자기 행위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은혜로
그들은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이 됩니다.
그들의 모든 선행은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은 자기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말미암았습니다. …
우리가 맺는 열매는 성령의 열매입니다. …
열매가 남아야 합니다.
소멸해 버리는 것이 아니라 동일한 종류를 다시 거둘 수 있는 성질의 열매입니다.
영문 <시조>, 1892년 5월 2일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부르라”(사 55:6)
교회 신자들은
세상의 도덕적 암흑 가운데서
일어나 빛을 발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세상을 비추시는 ‘빛’과 관계를 맺고 있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빛을 되비추게 될 것이다.
만일 우리가 구세주의 그 넉넉한 은혜에 참여할 것 같으면,
우리는 주위 사람들에게 축복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제자라고 자처하는 사람들 중 많은 이들이
첫째가 되려고 애쓰는 까닭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신뢰하실 수가 없다.
그들이 하나님께 배우기를 마다하지 않을 만큼 겸손했더라면,
인간의 품성에 감화를 주는 진리를
세상에 내보일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을 것이다.
절대로 자신의 칭찬을 구하지 않으면서,
그리스도의 길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선교 사업을 하는 데 끊임없는 활동을 하면
꾸준한 진전을 보게 될 것이다.
그들은 교회가 성장하지 않으면 만족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업을 받드는 이들이
성자들에게 전달되었던 믿음을 획득하기 위하여
열렬히 싸울 것을 희망하신다.
우리의 적극적인 선교 사업은
과거보다 더욱 활발해져야 한다.
이 사업은
보다 넓은 지역으로까지 확장되어야 하며
진리의 표준이
새로운 지역에 뿌려져야 하며
교회가 세워져야 한다.
하나님께
위임받은 일을 성취하기 위하여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다 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9, 20).
교회의 생명은
신자들이
우리 바깥에 있는 사람들에 관심을 갖느냐의 여부에 달려 있다.
하나님의 교회가 기억해야 할 것은,
그리스도께서는
멸망으로부터 세상을 구원하시려고
당신 자신을 희생 제물로 주셨다는 것이다.
그분께서 궁핍하시게 된 것은
우리를 위함이요,
우리는
그분의 곤궁함을 통하여
영원한 풍요로움을 누리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진리의 지식으로 축복하신 사람들이
옹색한 계획을 가질 수가 있겠는가? (ST, 1901. 8. 21)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고전 12:26, 27)
주님의 계획에 있어서
인간은 상호간의 협조가 필요하도록 만드셨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냥쭝들을 위탁하셨는 바
이것들은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의의 길 가운데 향하도록
도와주는데 사용되어야만 한다.
남을 위한 이기심이 없는 봉사로
우리는 우리의 냥쭝들을 계발시키며 증가시키게 된다.
한 기계의 여러 부분처럼
모든 사람들은 상호간 밀접히 연결되어 있으며
또한 모든 사람은
하나의 큰 중심에 의존되어 있다.
같지 않은 여러 부분 가운데 연합이 있어야만 한다.
주의 회사의 사원들 중 아무도
개인행동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각자는
하나님의 감독 아래서 일해야만 한다.
각 사람이
전체의 완전함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주의 봉사 사업 가운데서
그들에게 위탁된 기능들을 사용해야만 한다.…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말하는 자들은
자신을 살펴 볼 것이며
그의 동료들이
자기에 대하여
친절하며 사려 깊은 것처럼
그가 그의 동료들에 대하여
그러한지를 살펴보아야만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계급이나 부귀가
다른 사람을 취급하는데 있어서 아무관계가 없으며
하늘의 빛 가운데서는
모든 사람이 형제임을 가르치셨다.
세상의 재물이나 혹은 명예는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에 있어서는 아무 효력이 없다.
그는 모든 사람을 동일하게 지으셨다.
그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으신다.
그는 사람을 그의 품성의 덕성에 따라 평가하신다.
참된 경건을 소유한다는 것은
서로 사랑하는 것을 의미하며
서로 도와주는 것을 의미하며
우리의 생애 가운데 예수님의 종교를 명백히 함을 의미한다.
우리는 헌신한 수로가 되어
그것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자들에게 흘러나가도록해야 한다.(RH 1909. 5. 13)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일 2:17
순수한 신앙은 의지력과 관계가 있다.
의지는
사람의 성질 가운데서 지배하는 힘을 가지고,
다른 모든 능력을 그의 지배 아래 둔다.
의지는 취미나 기호가 아니다.
이는 결단하는 힘으로서,
사람들 가운데 역사하여
하나님을 순종하게 하거나 혹은 불순종하게 하는 것이다.
그대는
그대의 충동과 감정을 그대가 원하는 대로 지배할 수는 없으나
그대의 의지는 지배할 수 있다.
그러므로 그대의 생애에 전적으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그대의 의지를
그리스도께 복종시킴으로
그대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인바 되며,
또한 모든 정사와 권세 위에 뛰어난 힘과 연합하게 된다.
그대는
그대를 당신의 강한 힘에 굳게 붙들어 맬 하나님께로부터 힘을 얻을 것이며,
새로운 빛,
곧 산 믿음의 빛이 그대에게 허락될 것이다.
그러나
그대의 의지는
사단이
저들을 통하여
그대를 함정에 빠뜨리며 멸망시키고자
끊임없이 활동하고 있는 동료들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연합해야 할 것이다.…
의지를 주님 편에 굳게 보전할 때,
모든 감정은 예수님의 뜻에 복종하게 될 것이다.
그때,
그대는 그대의 발이 견고한 반석 위에 놓여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때때로,
그것은 그대가 소유한 의지력의 한 줌까지라도 취해 갈 것이다.
그러나 그대를 위하여 역사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믿음에 대해 말하라.
하나님의 편에 계속 서 있으라.
그대의 발을 원수 편에 들여놓지 말라.
그러면, 주님은 그대를 돕는 자가 되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그대가 혼자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그대를 위하여 행하실 것이다.
그 결과,
그대는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될 것이다.
그대의 생애는 고상하게 될 것이요,
그대의 행위는 하나님 안에서 연단될 것이다.
그대 속에는 능력과 열심과 단순성이 있어서,
그대로 하여금 하나님의 손 안에서 빛나는 도구가 되게 해줄 것이다.
주님 안에 있는
쾌락과 기쁨의 비밀을 알기 위해서,
그대는 날마다 진리의 샘에서 마실 필요가 있다.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151~154.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계 3:2)
사단은 우리의 영혼을 사로잡기 위하여 씨름하며 싸우고 있다.
그는 길을 가로질러 사악한 그림자를 드리운다.…
그의 권세로부터 돌이켜
구원하기에 능하신 분에게로 시선을 돌리라.
어찌하여 그대의 믿음은 그 자를 헤치고 그리스도께서 계신 곳으로 나오지 않는가?
그분은 사로잡힌 자들을 사로잡고,
그분을 따르는 자들에게 선물을 주고 계신다.
그분은
그분과 참여하지 않는 모든 영혼을
사단이 자신의 소유로 주장한다는 것을 가르치실 것이다.
사단은 사망의 창시자이다.
사단을 사망의 권세 아래 잡아두신 후에 예수께서 하신 일이 무엇인가?
십자가에서 운명하시면서 하신 마지막 말씀은 “다 이루었다”(요 19:30)였다.
- 이전글우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우리가 깨닫고 지켜야할 말씀을 주신 하나님 13.10.06
- 다음글우리가 죄를 버리고 그분께 나아옴으로 보호함을 입기원하시는 하나님 13.10.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