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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사랑하시기에 경고의 기별을 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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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사랑하시기에 경고의 기별을 주시는 하나님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누가복음 17:26-27)

 

하나님께서는 죄로 더러워진 땅을 정결하게 하시려고 고대 세계의 주민들에게 경고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임박한 홍수에 대한 경고를 미신적인 예언처럼 생각하고 조소했다.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도 이와 같을 것이다.

주께서는 만물의 종말이 가까웠다고 선포하시면서 그의 사자들을 통하여

경고의 기별을 우리에게 보내셨다.

어떤 사람들은 이 경고들을 들을 것이나 대다수의 사람들에 의해 그 경고들은 무시될 것이다.

그들에게 있어서 주의 날은 덫과 같이 임할 것이다.

홍수전 시대처럼 주께서 그분의 전능의 능력을 나타내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지금 우리에게 박두했다.

지금은 하나님 앞에 마음을 낮출 때이다.

하나님께서 심판의 자리에 있지 않으시고 용서의 자리에 계실 동안 주를 찾도록 하자.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이사야 55:6) 

(하늘조정에서, 340,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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