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평화는 변하지 않고 항구적입니다. 그것은 삶의 환경이나 물질의 양이나 친구의 수에 좌우되지 않습니다. > 엘렌의 글방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엘렌의 글방

그리스도의 평화는 변하지 않고 항구적입니다. 그것은 삶의 환경이나 물질의 양이나 친구의 수에 좌우되지 않습니다.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완전한 사람을 살피고 정직한 자를 볼지어다 화평한 자의 결국은 평안이로다”(시 37:37).


그리스도의 평화는 

큰 소리와 육체적인 동작으로 떠들썩하고 거칠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평화는 

지성적인 평화이므로 

그것을 소유한 자들은 

광신과 방종한 언행의 특성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그것은 산만한 충동이 아니고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감화력입니다. 


구주께서 심령 속에 그분의 평화를 넣어 주실 때,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과 완전한 일치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성령과 말씀은 일치되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사람들을 다루시는 모든 과정에서 당신의 말씀을 높이십니다. 


그들에게서 나타나는 것은 

그분 자신의 뜻과 그분 자신의 소리입니다. 


자녀들에게 말씀으로 

알려 주지 않은 새로운 뜻이나 새로운 진리를 

그분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만일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분명하게 지시하신 것과 일치하지 않는 어떤 놀라운 일을 경험한다면, 

그것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근원은 위로부터 온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평화는 성경이 말하는 예수를 알 때에 이릅니다.


하나님의 샘이 

아닌 다른 근원에서 비롯한 행복은 

환경의 변화에 따라 요동칠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평화는 변하지 않고 항구적입니다. 


그것은 삶의 환경이나 물질의 양이나 친구의 수에 좌우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는 생수의 샘이시므로 

그분에게서 나오는 행복과 평화는 결코 쇠하지 않습니다. 


그분은 생명의 샘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을 신뢰하는 자들은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란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아담이 

불순종으로 잃어버린 하늘나라를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완전한 순종으로 

다시 찾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끊임없는 감사를 드릴 이유가 있습니다.


아담이 죄를 범하였으므로 

후손들은 그의 범죄와 그 결과를 함께 나눕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아담의 죄를 담당하셨으므로 

둘째 아담이신 그리스도에게로 피하는 

아담의 모든 자손은 

범죄의 형벌에서 피할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담이 견디는 데 

실패한 시험을 견디심으로 

인간을 위해 하늘나라를 되찾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율법에 완전히 순종하셨습니다. 


구속의 계획을 올바로 이해하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법을 범하고서는 

구원받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율법 범하는 일을 그치고 

그리스도의 공로를 통해서 실현된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인간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권능 안에 세워져야 합니다. …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힘과 피난처가 되셔야 합니다. …


순결하고 살아 있는 종교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을 

순종하는 데서 발견됩니다.

영문 <시조>, 1890년 5월 19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


그대 마음속에 있는 교만을 그대로 놔둔다면 

그대가 하는 일에는 능력이 없을 것이다. 


그대는 잘못된 심령, 

즉 남보다 뛰어나고자 하는 욕망을 

여러 해 동안 가슴에 품고 지내왔던 것이다. 


따라서 

사단이 섬김을 받고 

하나님께서는 욕을 당하신다. 


주님께서는 결연한 개혁을 요구하신다. 


영혼을 

진정으로 새로 돌이킴으로써 

하나님과의 언약을 회복시켜라. 

진리를 통하여 성화된 이들은 

진리가 자신들의 삶 속에 

개혁을 일으킨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또 하늘나라로 올라가기 위한 준비가 바로 그것이라는 사실도 밝혀줄 것이다. 


그러나 교만과 시기와 악한 생각이 삶을 지배하는 한, 

그리스도께서는 그 마음을 다스리시지 않으신다. 


그분의 사랑이 영혼에게서 사라져 버린다. 

그러나 거룩한 품성에 동참하는 이들은 

자기 찬양을 낳게 하는 

오만하고 자만에 찬 심령을 모두 십자가 아래 내려놓는다. 


그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영이 있고 

그 영의 열매가 삶 속에 나타난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있는 

그분의 제자들은

그분의 품성에 내포된 자비를 드러낸다. 

그런 영이 부족하면 

그 어떤 것이라도

인간을 하나님께서 가납하실 수 없다. 


그 영이 없으면 

하늘에서 살 허락을 받은 자들이 

마땅히 지녀야 할 

순결하고 거룩한 품성을 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자신을 그리스도께 위탁하는 그 순간에 

그 안에서 변화가 일어난다는 증거가 

그의 영과 말과 행동에 드러나 보인다. 


하늘의 분위기가 그의 영혼을 둘러싼다. 


그리스도께서 그의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 선언하셨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요 6:47). 


아, 이 영생을 소유한 자가 얼마나 적은가!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요 6:54-56) (letter 63, 1903)




“너는 일깨어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계 3:2)


영적으로 죽어가는 자들이 많이 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사 

그들에게 힘을 주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리스도인 우정의 유대 가운데서 굳게 연합해야만 하며 

또한 그들에게 위탁된 보배로운 진리에 관하여 

자주 이야기함으로 

믿음 가운데서 힘을 얻어야만 한다.…

열렬한 목적을 가지고 

신령한 능력을 구하는 자들을 위해서는 

신령한 능력이 있다. 


이들은 거룩한 성정의 참여자가 될 것인 바 

이는 그들이 하나님과 더불어 협력한 까닭이다. 


그들에게는 감화력이 주어질 것인데 

이것들은 올바로 사용함으로 증가될 것이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자 하는 

그들의 욕망의 비례에 따라 

큰 능력이 주어질 것이다.…

하늘 아버지께서는 

부모가 그들의 자녀들에게 

좋은 선물들을 주기를 원하는 것보다도 

당신께 구하는 자들에게 

성령 주시기를 더욱 기뻐하신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성령께서는 각 사람의 필요를 알고 계시다. 


그는 

주리고 갈한 

그것을 열렬히 구하는 자들에게 부여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부여하시는 축복들이란 제한이 없다. 


우리는 이 축복들의 높이와 깊이와 넓이를 이해할 수 없다. 


온 하늘은

자신의 지혜의 결핍을 인식하고

지혜의 근원으로 

직접 나오는 자들에게 

무한한 권리를 주셨다. 


이러한 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너그러이 주시며 꾸짖지 않으신다.

“사데의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내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계 3:4) 


그들의 믿음으로 

이 영예가 저들에게 부여되었다. 


이생에서 그들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심령을 헛되이 높이지 않는다.… 


그들의 유일의 희망은 그리스도와 같이 되는 것이다.(RH1905. 8. 10)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뭇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사상을 아시나니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대상 28:9


그대는 사단의 유혹의 영역을 벗어나, 

마음을 하나님께 대한 충성심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대는 행복할 수 있고 

또 행복해야 하며, 

자제의 습관을 습득하여야 한다. 


그대의 생각까지라도 

하나님의 뜻에 굴복되어야 하며, 

감정은 이성과 신앙의 지배하에 놓여야 한다. 


그대의 상상력은

아무런 자제나 훈련의 노력을 기울임이 없이 

함부로 날뛰고 제멋대로 행하도록 주어지지는 않았다. 


만일, 

생각이 옳지 못하면, 

감정도 옳지 못할 것이다. 


사상과 감정은 연합하여 도덕적인 품성을 이룬다.

그대가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대의 사상과 감정을 자제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때, 

그대는 악한 천사들의 감화 하에 놓이게 되며, 

그들의 임재와 지배를 불러들이게 된다. 


만일, 

그대가 

그대의 느낌에 굴복하여 

그대의 생각을 

회의와 의심의 통로 속으로 흘러 보낸다면, 

그대는 가장 불행한 인간들 중에 처하여 불평하게 될 것이다. …

인간은 슬픔과 염려와 당혹케 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그는 이 세상에서 시험을 받고 있다. 


그러므로 아담과 하와처럼 

무질서와 혼란 가운데서 

올바른 품성을 배양하고 

조화를 가져 올 수 있음을 증명하여야 한다.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의 행복에

필수적인 것들로서 

우리가 해야 할 많은 일들이 있다. 


그리고 우리가 즐길 수 있는 것들도 많이 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과 연결되어야 한다. 


그분의 자비는 

우리를 끊임없는 의무 가운데 둔다. 


그분의 은총을 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들임을 생각하면, 

우리는 가장 작은 은총에 대해서까지도 감사해야 한다.

그대의 소유와 존재 전부에 대하여, …

그대는 하나님께 빚을 지고 있다. 


그분께서는 그대에게 어떤 범위까지는 

당신 자신이 소유한 능력에 유사한 능력을 주셨다. 


그러므로 그대는 이 능력들을 계발하기 위하여 진지하게 노력해야 한다. -교회증언 5권, 310~3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