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없이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무리에 속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모두 지체 없이 죄를 극복하는 일을 실행해야만 한다. > 엘렌의 글방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엘렌의 글방

흠없이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무리에 속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모두 지체 없이 죄를 극복하는 일을 실행해야만 한다.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롬 7:12).

구원을 바라는 사람은 갈보리의 십자가에서 마음을 고쳐야 합니다. 


죄인들은 거기서 죄의 만행이 무엇인지를 목격합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영원한 형벌로부터 

그들을 구속하기 위해 치러진 무한한 희생을 거기서 확인합니다. 


잃어버림 당한 자기 상태를 깨달을 때 

죄인은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의 희망을 찾게 됩니다. 


십자가에서 

그들은 생명의 소중한 교훈을 배우고 

우리를 위해 자신을 버린 하나님의 아들을 알게 됩니다. 


십자가를 쳐다볼 때 그들은 죄를 혐오합니다. 


하늘의 왕께서 거절당하고 비난받고 무시당하고 조롱받고 십자가에 달리게 한 것이 바로 죄이기 때문입니다. …

갈보리 십자가는

그리스도께서 율법을 얼마나 드높이고 존귀하게 여기셨는지를 말해 줍니다. 


그분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그분의 발자국을 따르는 자들을 속죄하기 위해서 

십자가는 그분께 무한한 보혈의 공로를 요구합니다. 


죄인은 오직 그분을 통해서 용서와 평화를 얻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자신의 피로 우리를 죄에서 씻기십니다. 


율법 앞에서 자기 죄를 확인하고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면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사람은

더 이상 하나님의 율법을 무의미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

여호와의 율법에 나타난 높은 요구 사항을 이해하지 못하면 그리스도의 가치를 결코 알 수 없습니다.


진리의 교훈이 얼마나 탁월한 것인지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건져 내신 구덩이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도 알 수 없습니다.


하늘과 땅의 율법이 표방하는 놀라운 특성을 목도하지 못한다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나타난 하나님 사랑의 깊이도 결코 헤아릴 수 없습니다. 


거룩한 율법의 빛을 통해서 죄인은 

자비, 동정, 선함, 사랑이 가득한 구속주를 볼 수 있습니다. 


또 예수를 바라보고 

죄인을 향한 그분의 비교할 수 없는 사랑을 명상할 때 

마음은 감사와 하늘의 평화로 가득 찹니다. …


하나님의 율법은 거룩하고 불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과 인간의 원수, 

하늘의 계율을 어긴 최초의 대반역자는 

각 세대에 걸쳐 인간이 하나님을 대항하여 싸우게 했습니다. …

죄란 율법을 어기는 것이며 

율법은 하늘과 땅에 설립된 하나님 정부의 기초라는 사실을 알게 될 때 

죄인들은 황급히 자신의 발을 범죄의 길에서 의의 길로 옮겨 놓을 것입니다.

영문 <시조>, 1888년 7월 6일




“새 계명을 너희이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13:34, 35)

 

제자들과 마지막으로 회합하는 이 마당에서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내신 큰 소망은

그가 저들을 사랑하신 것처럼 저들이 서로 사랑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여러 번 그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반복하여 말씀하시기를 “

내가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로다”고 하셨다.

 

다락방에서 제자들과만 같이 계실 때에

 

예수의 바로 처음 명령이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었다.

 

그리스도께서 저들을 사랑하신 것처럼

저들이 서로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계명이 제자들에게 새로운 것이었다.

 

새로운 이념과 충격이 저들을 지배하여야 하였으며,

그의 생애와 죽음을 통하여

저들이 사랑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받아들여야 된다는 사실을

예수께서는 아셨다.

 

서로 사랑하라는 명령은

그리스도의 자아 희생의 빛 가운데서 한 새로운 의미를 가졌었다.

 

은혜의 온전한 사업은

사랑과 극기와 자기희생의 노력의 한 계속적인 봉사이다.

 

그리스도께서 지상을 머무르신 매 시간마다

하나님의 사랑은 억제할 수없는 물결처럼 그에게로부터 흘러나오고 있었다.

 

당신의 성령의 감화를 받는 자들은

모두 구주가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할 것이다. 

이 사랑은 저희의 제자된 증거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고 하셨다.

 

사람들이 폭력이나 사리로써가 아니요

사랑으로 결합하는 때에

저들은 모든 인간의 세력 이상의 힘이 작용하고 있음을 보일 것이다.

 

이런 일치가 존재하는 곳에는

하나님의 형상이 인간 속에서 회복된바 되고

생애의 새로운 원칙이 그 속에 뿌리 박혀 있는 것이 증거로 나타난다.

 

초자연적인 악의 작용을 물리치는

 

거룩한 성질의 능력이 있는 것과

 

하나님의 은혜가

 

사람의 마음에 자리 잡고 있는 이기심을 정복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소망, 677, 678)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죄를 범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 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6:1)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생명이시다.

 

구원하시고 재건하시고 회복시키는 것은 하나님의 특성이다.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 전에

하나님의 아들은 죽임을 당하도록 주신 바 되었으며

구속이란 “영세 전부터 감추어”( 16:25)졌던 오묘이다.

 

그러나 죄는 설명될 수 없으며

죄의 존재에 대한 아무 이유도 발견 할 수 없다.

 

아무도 갈바리의 십자가에서 비쳐 나오는 빛 가운데서

자신이 죄인임을 발견할 때까지는

하나님이 어떠하신 분이심을 알지 못한다.

 

그러나 그가 큰 도움이 필요되어

죄를 사하시는 구주께 부르짖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은혜롭고 자비스러우시며

오래 참으시며 선과 진리가 충만하신 분이심을 그에게 나타내 보이셨다.

 

그리스도의 사명은

잃어버린 자를 구속하며 회복시키며 찾으며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더불어 연합되었다면

우리는 거룩한 성정의 참여자이며

하나님과 더블어의 동역자들인 것이다.

 

우리는 상한 영혼들을 싸매야만 하는 바

만일 형제와 자매가 과오를 저질렀다면

 

그들을 파괴하고 손상시키는데 원수와 가담하지 말고

 

도리어 온유한 정신으로

이러한 자를 회복시키기 위하여 그리스도와 더불어 일해야만 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소망의 기초는

회복과 구속의 필요성 가운데서

우리 자신을 죄인으로 간주하는 사실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부를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된 것은

우리가 죄인들인 까닭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오를 저지르는 자들에게

 

우리 자신은 구원의 필요를 느끼지 않는 것처럼

 

 

그러한 방법으로 그들을 대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우리는 과오가 없는 것처럼

 

남을 비난하거나 정죄하거나 파괴시키지 말자.(RH 1895. 2. 2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롬 5:1, 2

 

그리스도께서는

온전한 품성을 얻는 일이 쉬운 일이라는 보증은 주지 않으셨다.

 

고상하고 모든 면에서 원만한 품성은 선천적으로 받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연히 얻게 되는 것도 아니다.

 

하나님께서 재능과 정신력을 주시고,

우리는 품성을 형성하는 일을 한다.

 

품성은 자신과 더불어 맹렬히 싸움으로써 형성된다.

 

선천적 성벽을 끊어 버리기 위하여,

투쟁을 계속 거듭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면밀히 비판하고,

좋지 못한 성벽은 하나라도 고치지 않은 채 버려두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형성대로 이루어진 품성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오는 세상으로 가지고 갈 수 있는 유일한 재물이다.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훈계를 받고 있는 자들은

모든 신령한 학식을 하늘 집으로 가지고 가게 된다.
하늘의 천사들은

굳은 믿음을 가지고

행실에까지 완전히 나타나는

그러한 품성의 완성을 위하여 힘쓰는 사람들과 협력할 것이다.

 

이 일에 힘쓰고 있는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께서는 내가 네 오른 편에 서서 너를 돕고 있다고 말씀하신다.

사람의 의지와 하나님의 의지가 협력할 때,

그것은 전능한 것이 된다.

 

무엇이나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하는 것은

그의 힘을 의지하여 이룰 수가 있을 것이다. -실물교훈, 331~333.

품성은 힘이다.

 

진실되고 이기심이 없는 경건한 생애로써 증거하는 무언의 증거는

소멸될 수 없는 감화를 발한다.

 

우리의 생애 가운데 그리스도의 품성을 나타냄으로써,

우리는 영혼 구원 사업에 그리스도와 협력하게 된다.

 

우리의 생애 가운데 그리스도의 품성을 나타냄으로써만,

우리는 그리스도와 협력할 수가 있다.

 

하나님을 섬기노라고 하는 자들이

그리스도의 모본을 따라

저희의 생애 가운데 율법의 원칙을 실천하는 때에…

교회는 능히 세상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실물교훈, 340.

 

 

“나로 깨닫게 하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 ( 119:34)

 

승천하신 후

하늘의 지적 존재들 앞에 그리스도께서,

루스벨이

이 세상에서의 그분의 사업을 성취하지 못하도록 막고자

그분께 걸었던 싸움과

격렬한 공격들의 장면을 공개하셨을 때에,

존귀한 천사였던 자의

온갖 거짓말과 비난이 실상 그대로 드러났다.

 

자신의 품성이 흠이 없다는 그의 주장이 기만임이 드러났다.

자신을 높여 최상권을 얻으려는, 그의 치밀하게 수립된 계획들이 빈틈없이 간파되었다.

 

그 문제가 최종적으로 해결되었을 때,

타락하지 않은 모든 존재들은

반역에 대하여 분노를 나타냈다.

 

그들은 한 목소리로

의로우시고, 자비하시고, 자기를 부인하시고 공의로우신 분으로서의 하나님을 칭송하였다.

 

그분의 율법은 옹호되었다. 

시초부터

 사단의 목적은

인간 가족을 하나님과 분리시키려는 것이었다.

 

각 시대마다 그는 이 동일한 목적을 수행해 왔다.

 

그는 에덴에서 거룩한 부부를 속이는 데 사용했던

동일한 속임수,

동일한 논리를

뒤이은 모든 시대들에도 사용해 왔다.

 

그의 활동 계획은 항상 기만적인 방법이었다.

 

그는 자신이 종교적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자신의 회()를 가지고 있으며, 그곳에서 예배하는 자들이 있다.

 

그는 온갖 부류의 사람들을 지배하고 있다. 

사단은 끊임없이 온갖 시대의 사람들 가운데서 공작하고 있다.

 

이따금 그는 경건, 순결 그리고 성결의 외투를 입는다.

 

그는 자주 광명한 천사로 변장한다.

 

그는 사람들의 눈을 멀게 하여

 

그들이 이면(裏面)을 꿰뚫어 보고

 

그의 진정한 의도를 간파하지 못하게 해왔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전지하시고 불변하시는 분이다.

 

그분은 항상 곧은 길을 추구하고 계신다.

 

그분의 율법은 진리, 불변하는 영원한 진리이다.

 

그분의 계율들은 그분의 속성들과 일치한다.

 

 

그러나 사단은 그것들을 그릇된 시각에서 보게 만든다.

 

그것들을 왜곡함으로써

그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우호적 이지 못한 인상을 주려고 노력한다.

 

그는 반역 기간 내내 하나님을 불의하고 전제적인 존재로 나타내고자 애써왔다. 

 

그러나 사단의 위신이 그리스도의 생애, 시련, 그리고 죽음을 통해서 폭로되었다.

 

그리스도께서는 인성을 칠하시고 완전한 생애를 사심으로써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들을

항상 참소하고 있는 자의 주장이 거짓되다는 것을 입증하셨다.

 

그리고 십자가에 흘려진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율법은

그분의 품성만큼이나 불변하는 것이라는,

영원한, 논박할 수 없는 증언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박히심은

 

사단에 의해 교사된 살인 행위이며,

 

하나님과 자신을 분리시킨 사람들에 의해서 자행되었다.

 

날에 십자가에서의 그리스도의 죽음이 실상 그대로 드러날 때에,

모든 음성이 잠잠해질 것이다.

 

각 사람은 사단이 반역자임을 볼 것이다. (원고 1, 1902)

 

 


“너의 생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희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 16:3).

 

우리는

우리의 생사를 하나님께 맡길 수 있는 특권을 가진 것에 대하여 감사하게 생각하자.

 

우리는 생명이 없는 기계의 조각들이 아니요

명확한 양심과

순결한 목적을 가지고

옳은 것을 선택하며

악한 것을 거절할 수 있는

지성적 존재들임을 기억해야만 한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행사에 있어서 일치하도록 목표를 정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감찰하시는 율법들로 길을 시험함으로써

우리의 길을 주님께 맡겨야만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