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분께 도움을 간구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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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분께 도움을 간구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 121:1, 2)
어려운 일을 당할 때에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어떤 세속적 친구들에게 호소하고, 그들의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도움을 구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려운 환경에 처하게 되면 그들의 마음은 불신으로 가득해지고, 앞 길은 암담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언제나 그들 곁에는 각 시대를 통하여 강한 보혜사가 계시며, 그들에게 당신을 확신하라고 호소하신다.
죄의 무거운 짐을 져 주시는 예수님께서는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고 초청하고 계신다.
우리는 그분을 버리고 우리 자신들처럼 하나님께 의존할 수 밖에 없는 불안한 사람들을 찾아갈 것인가?
우리 주님께서는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고 말씀하신다(요 15:5).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그 결과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라도, 확고하고 꾸준한 믿음으로 그분을 굳게 붙잡으라.
그대의 사업에 있어서, 여가 시간을 이용한 교제에 있어서, 생애의 모든 약속에 있어서, 한 말로 그대가 이루는 모든 교제는 열렬하고 겸손한 기도로 시작하라.
그렇게 함으로써 그대는 하나님을 공경한다는 사실을 나타내게 될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그대를 영화롭게 해 주실 것이다.
그대가 상심될 때 기도하라. 실망 중에 있을 때에는 입을 굳게 다물고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라.
다른 사람들의 앞 길에 어두운 그림자를 던지지 말고 모든 것을 예수님께 아뢰라.
그대의 손을 뻗어 도움을 구하라. 그대의 연약한 상태에서 무한한 능력을 붙잡으라.
그대가 하나님의 빛 가운데서 빛을 보고 그분의 사랑 안에서 기뻐할 수 있도록 겸손과 지혜와 용기와 믿음의 증진을 위하여 기도하라.
(치료봉사 512,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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